일본한테도 테러리스트가 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전범국 이거든요.
즉 전쟁범죄국가.
범죄자의 수장급을 죽였는데 그걸 테러리스트라고는 말못함
같은얘로 유대인 운동가가 히틀러를 xx폭탄으로 죽였다면?
독일이 과연 그 운동가를 테러리스트라 지정할까요?
당연한 상식에 의문을 가지실 필요가 없어요.
그게 옳은건 맞습니다.
근데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일본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니까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위에 가정한대로 우리가 서로 같은 나라 안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 문제점을 다문화라는 명제 안에서 서로 극복하고, 포용하고, 같은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겠냐는거죠.
일본이 자신들의 제국주의야욕과 한국과 중국에서 일어난 많은 학살과 학대, 식민통치 시 만행들을 모두 인정하고 전범국으로서 과거의 반성을 한다면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가르칠수 있습니까?
지금의 독일이 만약에 누군가 히틀러를 쏴죽인 영웅이 있었다면 그 사람을 테러리스트라고 가르칠까요? 아니면 다른 어느나라에서 바라보는 면이 다르다고 해서 테러리스트라고 할까요.
당시 일본은 안중근 장군을 테러리스트로 몰려고 세계 사람들을 불러놓고 재판을 열었는데, 재판관, 검사, 변호사, 관련 증언자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했죠. 명백히 테러리스트라고 정해 놓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지요.
그러나 일본의 예상과 달리 재판에선 그 모든게 뒤집어졌고 재판은 연장됩니다.
이유는 테러범으로 몰수 없는 정당한 이유와 일본의 만행이 공개가 되었고, 덕분에 그곳에 온 세계 곳곳의 기자들은 누가 죄인인지 모르겠다는 답을 내 놓았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죄인이고 이토 히로부미가 죄인이라 하는 곳도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결국 일본은 이후 재판은 공개하지 않고 자기들 끼리 처리 했고 지금 처럼 세계에 테러라고 인정 받을만한 그런 내용을 내 놓지 못하고 안중근 장군님을 사형합니다.
현재도 테러는 세계인들이 테러라고 인정 하고 공분이 살만한 보도가 인정 될 때 테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파키스탄 같은경우 무슨 사건이 나면 이스라엘은 테러라 하겠지만 세계적으로 분쟁이라고 합니다
반면 IS의 경우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테러라고 보도됩니다.
일본이 암만 테러라고 하더라도 세계적으론 테러범이라 인정되지 않는 분을 그렇게 배운 일본인이 아닌분이 다르게 생각도 해 봐야 한다는건 참 뭐랄까...? 일본에서 오신분?
살인자 도둑놈의 전범국 입장을 우리가 왜 알아야하는데요 독일 사람들은 레지스탕스를 테러리스트로 가르친답니까? 일본놈들 역사 인식이 거지같아서 전범 주제에 인정을 못하고 찌질대니까 욕먹는거잖아요 학교에서 졸았나 이건 뭐 딴에는 객관적인 입장이랍시고 말하는건가요?
일본계 한국인이 더 많거나 적거나 달라지는건 없어요 일본인 머리수 많아진다고 역사가 변하지않죠.. 이래서 화산터지고 지진나서 싹 죽어도 한국으로 오지 말라는 사람들이 생기는겁니다 님처럼 엉뚱한 말하는 사람때문에.. 역사청산 제대로 했으면 이런말을 감히 할수나 있을까
작성일 : 16-06-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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