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피시방이 문을 닫는 추세인데
역행하시려는 이유가 있는지요
피시방 요금으로는 남는게 없답니다
게임 요금에 전기세 유지비 등등
남는게 아무것도 없다네요
먹을거라든가 음료수 부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데 그럴거면
편의점을 인수해서 본인은 본업 하면서
알바로만 운영하고 편의점 운영이 낫겠네요
아님 할려면 자리 권리금만 몇억씩인
진짜 자리 좋은 위치에서 카페식으로 완전
깔끔하고 으리으리하게 꾸미고 알바생들도
훈남 훈녀들로만 구성해서 운영해야
돈 벌까 말까해요
무슨 장사를 하든 다른곳보다 차별화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게 컴퓨터 같다 두고 일반 피방처럼 장사하면 힘드실 거에요. 정말 맛갈나는 음식을 가져다 두던가 잠깐 눈붙일 수 있는 수면실(시간당 얼마 받는, 시간다되면 시끄럽게 알람 울려서 나오도록 하는 시스템)을 두던가 뭔가 우리 피방은 다른데랑 다르다란걸 보여 줄
아이템만 있다면 적어도 다른 곳처럼 폭망하는 위험은 적어질거라 보입니다.
제가 피시방을 안해 봤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피시방을 한다면, 저는 창업 안하겠습니다.
현재 피시방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큰 규모가 아닌 100대 이하의 중규모의 업주 두명을 섭외 하겠습니다.
그래서 셋이서 동업 하는 거죠.
하루 시간을 셋으로 나눠서 한사람이 한 타임을 책임 지는 겁니다.
당연히 일은 알바가 하고 사장들은 카운터만 보는 거죠.
그리고 한달이나, 아니면 한주 간격으로 책임지는 타임을 바꾸는거죠.
시간은 07시~15시/15시~23시/23시~07시 이런식으로요.
규모는 확 늘리는 거죠. 200대 이상으로...
어떨까요??? 그림 나오나요??
요즘은 피씨방이 피씨방비로 남겨먹는게 아니고 음식조리해서 남겨먹죠.
40평은 피씨방+조리공간 하기는 조금 작을꺼 같네요=ㅂ=;
만화방도 요리팔아서 남겨먹는게 크고 요즘은 수면실있는곳 아니면 잘안가서
만화방도 하기는 조금 작은거 같네요.
책 대여점, 당구장, 노래방, 호프 정도가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