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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16:39
왕좌의 게임 시즌7은 리틀 핑거가 변수일듯.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902  

칠왕좌 노리는 놈이니까.. 대너리스에게 칠왕좌 주면 안된다고
산사 스타크를 설득할듯.. 같이 협공하되, 칠왕국통치권을 가져가야 한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특유의 커튼 속의 조작질을 하지 않을까...

이번 시즌 마지막화에서 리틀핑거를 바라보는 산사 스타크의 얼굴이 심각하게 굳는걸로 봐서
파란을 예고할 놈이 리틀 핑거의 권모술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윈터펠을 위시한 북부세력은 와이들링 포함해도 전성기 때보다 약해진건 맞기 때문에...
리틀 핑거 군대가 어느쪽에 붙느냐에 따라......

대너리스와 존스타크가 서세이 세력을 위 아래로 공략할때 리틀핑거 세력이 백어택 해버리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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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인생 16-06-28 16:50
   
제 생각에는..

스타크+북부세력은 백귀들 하고 전쟁 삼룡엄니+도른+티렐 연합 대 라니스터 전쟁 이렇게 크게 두개로 나눠서 진행될듯
     
뚱쓰뚱쓰 16-06-28 18:37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의외로 삼룡엄마랑 라니스터 전쟁에서 삼룡엄마가 승리하고 북부는 스타크가 백귀 처리하고 삼룡엄마대 북구 싸움구도로....근데 티리론이 핸드가 됐는데 이혼을 안해서 산사랑 부부관계 여기서 뭔가 일이 생길거 같구...그 다리못쓰는막내스타크가 존스노우 정체를 알았으니...뭐어찌 되서 정리 되거나...삼룡엄마가 라니스터 몰아내고 왕좌 앉고 스타크가 백귀랑 전쟁에서 열세..에 몰리고..어찌됏던 백귀는 7왕국 공통의적...티리온하고 산사 부부사이 이런게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거기에 존스노우의 정체..로 인해서 삼룡엄마가 삼룡이대리고 백귀토벌에 동참...백귀몰아내고 스노우가 오빠핏줄이니까 왕좌 물려주고 티리온이랑 산사랑 잘돼서 애기가 북부 물려받고 ..이렇게 생각은듬..
그럴리가 16-06-28 16:53
   
장벽에 무슨 마법이 있어서 특별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한 더이상 남하는 못함...
그래서 협공하는 사이에 북부에서 사건이 발생이 해서 장벽전체를 둘러싼 마법이 사라지고
드디어 망자의 군대가 남하하기 시작하면서 시즌 7후반부를 거의 종식하지 않을런지....

그 때쯤이면 가문들의 전쟁은 거의 다 끝날 무렵이 되고...
뭐꼬이떡밥 16-06-28 17:35
   
리틀핑거하고 그 거새대머리남이 7왕국+용녀을 싸우게 만들고 서로 멸망시키고나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 라고 끝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