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람이 찍은 사진과 1920년대 조선을 찍은 영상을 영화로
제작하여 보냈던 기록물까지..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저 사람이었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저렇게 찍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화기록물을 쭉 설명할때 영상과 해설을 보시면, 신기를 넘어서 놀랍기까지..
여태보면 영상기록물이 아니고 새롭게 보는 장면들의 연속..
옹기를 만드는 모습부터 신발을 만들어 신는 모습
불교,장례,시장,신앙,등등 일제강점기시절에
없어져가는 한국의 문화를 담기위해 많이 노력한 영상물이란게 느껴지네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1시간을 빼앗겠습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