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현혹안돼~
온갖 현혹시키고 혼돈에 빠질만하게보이게끔하려는게 이영화의 묘미라면 묘미인듯
감독이 무교인지는 몰라도ㅋ성경구절을 시기적절하게 끼어넣으면서 반기독교성향(종교? 개나줘)도 꾸깃꾸깃, 권력도 꾸깃꾸깃, 병원(과학 니까짓게? 너도)도 꾸깃꾸깃._"세상 믿을놈 없지"
'외지인(일본인)으로 시작해서 또다른 외지인 일광(일본의 빛_친일파(일본이 뿌려놓은))'으로 끝난 곡성.
정작 말하고자했던건 우리편도 적도 모두 못믿게 되버리는 시궁창같은 세상이라는것ㅋ
불신은 의심되고 의심이 악이 되는 우리편?이 지구침공하려는 적으로 보일때도 아니 우리가족(나라) 피를 빨아먹을 족속으로 보일수도ㅋ
마을의 수호신,토속신앙 한마디로 우리편조차도 믿지못하게 만드는 믿음의 배신, 불신으로 결국 쌔드엔딩되고마는데ㅋ
반일코드로 현혹시키는게 가장 눈에 띄는것같습니당ㅋ물론 반일코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한테나 먹히기도하죠. 저도 현혹됐었구요ㅋ
재밌긴하네요ㅋ몰입도 굿^^b 단 끝이 유쾌하지가않다는점 바로 이맛에 이런 영화 보는거아닐까요? 므흣 굿굿^^b 제점수는 5점만점에 3.5 이정도면 후하제
작성일 : 16-06-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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