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일뽕들 개소리할때 제가 반박하는 근거로 사용한게 바로 그 수원화성 축조당시 임금 지불 내역입니다..

전문 기술자뿐아니라  모군(募軍)이라 불리는 요즘말로하면 잡역부, 담군(擔軍) 이라 불린 자재 운반꾼등

하층 노역자들에게 지불한 노임도 다 있습니다..근데 그들 대부분이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튼 구한말까지 한국인 상당수가 성이 없었고 일제덕분에 성을 가지게 됐다고 우기는 븅신들하고 저도

가생이에서 여러번 배틀한적 있는데 갸들은 안됨..걍 대가리가 썩은 놈들임..

아무리 가르쳐줘도 담에 또 와서 똑같은 헛소리함

어디서 오는 놈들인지는 뻔한거고.. 걍 답없는 종자들임..

고프다님 화이팅...

우리 나라 성씨는
삼국시대만해도, 성씨가 오늘날 형태는 아니였고, 그조차 일부 귀족들만 있었으나..
 
신라말- 고려 초기에
지금과 같은 형태(=중국의 한자 따와서 성 1개+이름 2글자로 짓는 당풍의 영향)
정립이 됩니다.

그로부터 몇 백년 뒤가 조선이니,
이미 조선시대때는 모든 백성들이 다 성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합니다.

노비가 성이 없었을꺼란것은 순전히 편견일뿐..

예를 들어,
김씨란 성 안에, 양반도 있고 상민도 있고, 천민도 있는거지..
김씨=양반성씨.. 이런 개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