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드뎌 돌파했군요
속도는 줄었지만 총투표자의 10프로 육박인데...
표심보고 과연 모험을 할지 ㅋㅋㅋ 기대중

해프닝으로 끝날수도..

재투표 반대하는 청원은 없는가 보네요. 거론도 안되는거 보니..
답정너도 아니고.. 이럴꺼면 국민투표 뭐하러 하는가.. EU 잔류될때까지 재투표 할기세.

역대 재투표 사건을 보면 바로 다음 재투표땐 100% 역전되서 반대결과가 나오던데,
이럴꺼면 국민투표 뭐하러해.. 그냥 재투표하지말고, 강압적으로 잔류시키지..

어짜피 탈퇴나온거 나중에, 신의한수였다고 평을 받게끔. 밀고나가는게 현재상황에선 가장 좋다고 보여지는

의미있는 청원이 되긴 어렵죠.

어제 채널4 뉴스를 보니까 인구 1000명도 안되는 바티칸에서도 페티션이 몇만건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페티션 몇만건 등

혹시나 해서 해보니까 영국국적자가 아니라도

이메일 어드레스만 있으면 아주 쉽게 되더군요.

참 .. 한심한 사람일쎄 ...
왜 이렇게 거짓말을 하며 사는지 .. ㅉㅉㅉ

재투표 불가함

재투표하면 투표했던 사람들을 개무시한거기 떄문에

국민들한테 얻어터질꺼임

재투표 발언 자체가 논의되고있다는게
비정상적인거죠 불가능하던 분위기가 슬슬 힘이실리는 분위기
거기다 짐 찬성파 말바꾸는거 언론에서 떠들어 뭇매맞고있죠
언론도 돌아선듯....

저거 영국국민만 서명할수있나요? 쪽국애들이 분탕질 치는거 아닐까 생각함

전세계 누구나 서명할수 있음 ㅎ

영국내의 지역 우편번호를 집어 넣으면, 가능하긴 합니다 ..

기본적으로 안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청원시 영국의 우편번호를 집어 넣고 가짜로 영국에 사는 영국인 또는 영주권자로 위장하는 것 뿐입니다..

재투표 같은 게 가능할 리도 없지만
행여나 누가 고려라도 하려면 최소 기존 반대자 숫자는 넘어서야,
국민 의견에 변동이 생겼다 의심해볼 여지라도 있는 거죠.

글쓴 분이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다시 적습니다.

이미 비비씨에서도 바티칸이나 인터넷이 제한된 북한에서도 몇만건의 청원이 왔다는 내용은

보도된 내용입니다.

http://www.bbc.com/news/technology-36640459

심지어는 미국의 어떤 한 프로그래머가 혼자 3만3천건의 페티션을 했다고 레딧 포럼에 올리기도 하고

그 내용도 비비씨에 보도됐습니다.

첨부하신 영국내 페티션 분포지도는 통계자료로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영국 포스트코드 아무거나 넣으면 되기 때문에 저도 예전 살던곳 넣었습니다.

http://www.bbc.com/news/technology-36640459

The House of Commons petitions committee said it had removed 77,000 signatures and was investigating.
Thousands of signatures from countries such as North Korea and the South Sandwich Islands have been removed, and a majority of the signatures now appear to come from the UK.

The House of Commons petitions committee has said it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petition for "suspicious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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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에 의해 타지역으로 (북한, 바티칸, 남극 등) 청원된 청원은 제거가 되었고, 현재 대부분의 청원은 영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고 영국의회가 말함.

봇으로 자동으로 청원이 된 것중 영국의 우편번호로 된 것은 청원 숫자에 포함될 가능성은 있음.. 하여간, 봇이나 가짜로 청원에 사인하는 것에 대해 영국 의회가 계속 감시중.

기사를 읽으려면.. 끝까지 읽으시요.

그리고.. 아이디가 도데체 몇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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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하신 영국내 페티션 분포지도는 통계자료로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 X
첨부한 영국내 페티션 분포지도는 통계자료로 현재까지 제일 확실한 의미를 가짐 ㅋ

모든 프로그램 패턴로그로 인한 청원이나 호기심으로 넣은 잘못된 청원들을 걸러낼 수

있다면 의회가 계속 감시할 필요도 없겠죠.

세상사람 누구나 실제로 영국에 살지 않음에도

아무 영국 포스트코드를 넣어서 나온 자료가 통계적 의미를 가지면

사회학 연구는 참 비참해지겠죠?

병이 심각하시네 ...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영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 같은데 ..

님의 자랑스러워 하는 영국 ... 곧 이 청원에 대해서 하원에서 언제 토의를 할지 대답을 해야 합니다. 가짜 청원에 영국 하원이 나서서 대답하는 영국... 참으로 자랑스럽겠군요 ㅋ

이해가 잘 안되시나 보네요.

쉽게 설명하면

저 페티션은 세상사람 누구나 할 수 있는 청원이다.

그렇기에 저 청원이 어떤 효력을 가질 순 없다.

제가 인용한 비비씨 기사 마지막줄에도 명확히 나오네요.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has already said there will be no second vote.

재투표는 없다.

저런 온라인 청원은 생각만큼 대단하진 않습니다.

영국정부가 다른 여러나라에서 시행중인 온라인 청원제를 시행한게 불과

작년 7월경. 온라인 페이지와 컨설팅은 글쓴 분이 올리신 언박스드라는

독립 컨설팅 기관에 의뢰해서 만든 것 입니다.

작년 7월 오픈해 현재까지 온라인 청원된 갯수만 4천만 건이 넘고

건당 온라인 싸인된 횟수가 몇천이 넘으면 하원에서 토의하고 결과를 말해주는데

그게 말처럼 대단한 논의고 그런건 아닙니다.

일례로 자기가 애지중지 반려견으로 벗삼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는데

하원의 코멘트를 원한다면 그거 한마디 해주는 겁니다.

진짜 심각하군요 .. ;;;

역풍 맞은 前 런던시장 존슨… 순풍 탄 '제2 대처' 英 내무장관 메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984046
님말대로 다 쓸대없는것이면 이런 역풍은 없어야 정상입니다
의미없는 숫자에 이런 정국불안이 일어나진 않죠

저도 어제 어떤분이 따라다니면서 이상한소리하셔 기분상했는데
예의는 지킵시다 자신의 뜻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심
최소한의 증거자료를 첨부하시던지 아니면 따로 발제를 하시던지 ..
하셔야지 대놓고 헛소리다라는 식으로 댓글 달아놓으심 상당히 불쾌 하더군요

어떤 분이 그 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지 알듯... 브렉시트 이후 혼자서 줄곧 영국이 앞으로 잘 살게 된다. 런던집값 떨어져서 살기 좋아 진다. 제조업 발전 시킨다 등등 근거도 없는 이상한 주장 하시는 분.

영국이 재투표를 해야한다고 청원하면 다시 할수나 있을까나..  eu는 영국투표때문에 많이 골란해졌는데 또 다시 기어들어오겠다고??  ㅎㅎ  지들 생각밖에 없나보네요  막상 탈퇴가 확정되고보니 어라 영국이 어려워지네 그때서야 말바꾸고  ㅎㅎ  미국이 더 떵줄 타는거 같은데  어찌될지는 두고봐야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