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부산등 대도시가 음악다방 문화였다면 대구는 이상하게 칵테일등 성인 음료와
유명 dj가 활동하는 감상실 문화가 발달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요즘도 그런지는..
군입대전 휴가가서 알게된 여성과 잠깐 사귄 여성이 대구여성이였죠.
서울과 대구등 장거리 연애로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경상도 여자가 강렬하다는
인상을 만들어준 계기가 그 여성이였던걸로.. 사랑하면 뭐든 다 버리고.. 달려들지만.
아니라고 생각되면 깨끗하게 뒤돌아서 .. 연락두절. 그렇다고 안좋아한건 아니였음.
ㅋㅋㅋㅋ 경북 살지만 대구 교동시장에 맛집 자주가고 그럽니다.
대구가 한때 별명이 아시아의 밀라노였는데 이제는 인천한테도 밀리고 ㅠㅠ
저는 경북여자들만 사귀었는데 서울에서 잠시 직장 다닐때 서울여자들 친철하고 좋던데요..
서울 사람들중에서 경상도 여자 사투리 좋아하는 사람들 있던데 다 개취죠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