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09206

한국 도입이 시급하네요.. 사전 투표 불참자는 미리 사전에 불참 이유를 제시하도록 하면 되고..

이건 좀... 투표를 하는것도 자유여야지 되는거 아닌가?

그건 접근시각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자유라는 것도 타당성있지만

민주사회의 구민의 기본적인 의무로서 강제 하는 것 역시 타당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 정책을 지지하는 건 아님

모든 국민들이 후보자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투표를 하게 되는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투표를 강제하는건 대부분 공산국가들이 많이 하는 일임.

저도 저 정책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모르면 기권표라도 던지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불참하면 정치인들은 지들 맘대로 해도 되는줄로 생각합니다

기권표를 날리러 투표하러 가라 이건 좀..;;;
그리고 거기까지 간 사람이 기권표를 날릴거란 생각 안함.
지가 좋아하는 사람뽑던가 대충 아무렇게나 찍 하고 오던가..
그사람이 뭔 공약을 내걸었고 뭔 말을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겠죠.
그냥 그 사람이 속한 당만 보고 뽑지.

관성님 .중국같은 경우는 국민들의 동의같은거없이 당최고서열 몇명이서 정하는식이고
북한같은 경우는 투표는해요 ㅋㅋㅋ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을 찍지않으면 처형이죠

우린 그런거 아니란말에요.
그리고 저도 님처럼 후보자에 대해 자세히알지 못하는 현상황 저도 고쳐야된다고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공산당과는 연결짓고싶진않고;
한 국가라는 공동체에서 살아가며 , 무의식적이지만 누리고있는것들이 있자나요
그것이 행여나 개인이라고 자유라고 무시해도될건 아니라고봐요.
왜냐면 가족이있고 더 위로는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선조들께서 지켜온 역사가있고...
그런 일련의것들이 서사적자아의 관점으로 이어지는거 아니겠슴. 그게 바로 당신이고

자유 반대할사람은 없는건 당연하지만 , 좀더 시각을 넓혀야될문제라고봐요
더군다나 현재 주변국과의 정세를보자면 나몰라라할것이 아니라
더욱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봐요.정치계가 짜증나서 신경끄니까 나라가 개판이거든요;
정말 나라 망할거같아요 농담이아니라

미국은 투표할지 말지도 선택권의 하나로 보긴 하더군요
투표 캠페인은 해도
강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투표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입니다. 투표장에서 무효표를 만든 사람과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누군가를 선택할 권리와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권리는 동등합니다. 투표의무를 부과하려면 헌법개정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언론들이 정치혐오를 조장해서 투표참여를 방해하는 경향도 있다고 보는데
투표율이 높아지면 정치나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최소 몇년간이라도 벌금형 시행을
시험해 보면 좋겠네요.

한때 특정 정당 지지자들이 불참도 표현의 한 방법 이라며~
투표 불참을 독려 했었던 일도 있었지요~ 그것도 우리나라에~ ㅋㅋㅋㅋ

나쁜 투표라고 투표 불참하자던 웃기는 인간들이였죠...

투표할지 말지도 자유죠 저걸 강요하면 그것도 일종의 제한임 노코멘트도 코멘트임 무투표도 기권표임 그래서 벌금제로 하는 나라가 적은거죠

아니야...  대충 막 투표할 것 같으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나아.. ㄷㄷㄷ;;;  투표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뻔하거든..

긍정적인게 더 많을 거 같은데 처음에에 후보를 잘 몰라 막던지겠지만 점차 나아질거라고 봄..당하다보면 투표의 중요성을 더 잘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