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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30 12:30
"왕따를 괴롭히면 뇌는 쾌감 느껴"
 글쓴이 : 띵똥띵똥
조회 : 76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733545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에서도 입증이 되었다네요
하지만 이 보상회로를 인위적으로 바꿨더니
이런 악행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역시 문명화된 인간사회에서
결국 동물의 본성이란,
자연스럽거나 순수함으로 포장할게 아닌
반드시 억제해야하는
사회를 어지럽히는 원인을 제공하는
추악한 절대악이라는것이 밝혀진 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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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6-06-30 12:34
   
진짜 순수하게 종의 보존과 발전만 생각하면 왕따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생물학적으로 이렇게 진화됬을지도 모르죠. 이성이란건 본능과 항상 대립해왔으니까요. 지금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난민사태를 대응하는 방식도 넓게 보면 이런 대립인거죠.
가상드리 16-06-30 12:40
   
왕따라는 말은 90년대에 생겨난 말이에요. 그전에는 왕따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있었겠지만 집단적인 왕따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왕따는 일본의 이지메를 언론에서 떠들면서 무의식중에 애들이 배운 겁니다.
     
혼자가좋아 16-06-30 12:47
   
그뿐아니라. 일본에서 들여온 매체에서 배운거죠.
일본의 콘테츠들 보면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이지메임...
          
가상드리 16-06-30 12:50
   
추가로 빈부격차가 커진 것도 학업 스트레스가 심해진 것도 이유가 될 수도 있겠죠.
     
갑룡이 16-06-30 13:13
   
그런말은 없었지만 현상은 있었죠 왕따가 더커지고 집단화되는게 인종차별과 혐오입니다 편가르고 편먹는건 그 현상의 모습이죠
Bluewind 16-06-30 12:47
   
동물적 본성은 억제하면 더 커집니다. 억제가 아닌 초월해야할 문제임
초월은 인정과 이해를 통해서 가능해집니다.
억제,회피,억압은 해결보다는 문제를 키우게됩니다.
krell 16-06-30 13:10
   
이지매등 일본 문화는 알면 알수록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겨리 16-06-30 13:11
   
그냥 왕따이야기하는데 일본문화까지 끌어오나요.. ㅎㅎ
남궁동자 16-06-30 13:12
   
댓글 단 분들중 맨 윗분만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본문글은 읽고 댓글을 달았는지 의심스럽네요...

물론 본문 글쓴이의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가상드리 16-06-30 13:41
   
링크한 연구에서는 왕따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왕따의 정의문제겠지만 집단따돌림과 개인적인 괴롭힘은 분명이 다르다고 봅니다. 연구는 서열상위가 하위를 괴롭히는 내용이지 집단따돌림에 대한 연구는 아닙니다.
애국보수ㅉ 16-06-30 14:23
   
이성이라는것도 결국은 감각을 출발로한거아닌가여;
휴꿈 16-06-30 15:39
   
일본은 통제와 규율이 심한편인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이해도도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들보다 떨어져보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학적인 문화가 좀 발달한거 같아요.
인간관계를 어려워 하며 속마음을 숨겼다가,  그 억눌리며 부족한 부분이 모였다가 표출해내는...

성문화도 왜곡된 성문화가 좀 발달되었죠. 자유분방 보다, 인간관계의 부족한 부분을 성문화로 채우는 쪽으로만...

이지매 문화는 일본에서 온것이 맞지만, 
매년 더욱 극심해지는 빈부격차에 의해 생긴,  경제적 생존경쟁.
그로인해 생기는 불신. 이기심. 생존욕구에 의해 거부감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거죠.
극심한 빈부격차는 세금이 조절을 그렇게 해서 생기는 거죠.
수입이 비슷해도,  세금의 균형을 그따구로 해놓으면 극심한 빈부격차가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