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0일 오전 부산 남구 감만부두에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오베이션호'(16만8000t급)가 입항하고 있다.
세계 2위 크루즈선사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RCI) 소속인 오베이션호는 길이 348m, 폭 48.9m, 최고속력 22노트이며 객실 2000개,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선상 360도 회전 전망대, 영화관, 공연장, 체육관 등의 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크루즈선은 승객 4600명과 승무원 1600명을 태우고 부산항을 방문했다. 2016.06.30.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6301007547788조5천억이란돈을 들여서 북항재개발 공사를 하는데 2천억이나 넘게 들여서 국제 크루즈항만 터미널을 만들었지만 ㅄ같은 공무원들이 들어오는입구에 낮은 대교를 만들어 버려서 대형크루즈가 터미널에 정박을 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컨테이너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외국인들이 저기 내려서 무슨생각을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