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외국에 비해서 무난한것같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저 영상을 오로지 혐오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저 영상을 참고함으로써 트럭이나 버스의 운전부주의가 얼마나 큰 사고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할 수 도 있죠. 저는 간혹 조금 더 잔인한 영상이
더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교통사고 장면은 피해자가 피 조금 흘리는 수준이라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교통사고도 별로 심하게 안다치는구나...' 라고 느낄수 있지만... 위와같은 영상을 참고함으로써 현실을 깨닫고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사고영상이라고 올렸으니 혐오스러운 사람들은 보지 않으면 되죠.
사람죽이는 스너프 영상도 아니고요.사고 영상보면 순 기능도 많아요.
졸음운전의 무서움을 알려줄 수도 있고요. 큰차 앞에 가지마라는 교훈도주죠..
대형차 운전하는 분들은 목숨걸고 조심해서 운전해야 되다는 걸 알려주고요.
저는 블박사고영상 자주 보는데 운전할 때 참고하기 위해 자주봅니다
사고가 나도 왜 사고가 났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던데요.
그리고 혐오 혐오 거리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동영상에 비주얼 적으로 사람시체가 나오기라도 합니까?
보행자 사고를 동영상으로 보면 거진 90%가 제대로 차량쪽을 주시를 안해서 사고가 납니다. 또 버스나 화물차에 시야가 가려 횡단보도에서 조차 사고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는데.. 말로만 듣는다고 상황을 알 수 없으니 동영상으로 보고 간접경험을 통해서 경각심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거지.. 꼭 당하고 살아남서 깨닳아야 한다는 것 처럼 들리네요.
게다가 요즘에는 CG가 리얼리티를 넘어서서 님 말대로면 영화 예고편이 더 혐오스럴울 듯.
부산행인가 요즘 개봉하는 영화 있잖습니까? 메인예고편 보니깐 막 피나오고 시체나오고 열차터지고 그러던데 님 말대로면 그 영화 예고편도 혐오해야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