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둔 South China Morning Post (南華早報)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중국인 관광객 수를 제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만이 독자노선으로 나가자 대만 여행을 제한한 것 처럼, 한국에도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 하네요.
어차피 원고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텐데 이 기회에 차라리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합니다. 한국이 동남아처럼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닌데 중국인 관광객을 너무 후하게
대접해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