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없는곳만 찾아 도보여행이나 사이클 좋습니다.
강원도 충북쪽에 은근히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사이클,, 하,,

집에 비싼 자전거가... 가만히..ㅠㅠ

대구사는데...여행은 아니지만 혼자서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편입니다
주로 가까운 경주나 포항.울산. 안동쪽으로 가는편이죠
포항이나 울산은 바다보러 갈때 가거나 경주나 안동은 옛날꺼 보고 싶을때 주로 가는편이죠

전 바로위에 살아요~

그래서.. 케르베르님 말마따라.. 근처로 계획을 잡고있긴하네요..

평소 관심있던 유적지나 좋아하는 드라마 세트장이나 책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가보세요~.
이름난 관광지에 혼자 가봐야 가족이나 커플에 치이고 힘들어요 ㅎㅎ

그것도 재밌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가면 커플들 보면 ㅠㅠㅠ...

유적지도 좀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지리산 둘레길 둘러보심이...ㅎ

지리산 둘레길은 한번도 가보진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예전에 1박2일에서 볼때도 간다고 그랬었는데 아직 못갔었네요 ㅠㅠ

흠  산 같은 경우는 혼자갑니다  여러가지 떨쳐버리고 편한 마음이 되죠.  근데 그것도 혼자 안간지 꽤 됬네요 이사온 아파트 옆에 현충원이 있다보니 2시간 산책하기에는 딱이라는.  요즘 삶의 질이 아주 급상승 중이죠 휴일 야간 11시 쯤에 현충원 외각등산로 산책하다보면 이곳이 서울인가 하는... ^^;

좋네요, 뭔가 걸을수 있는 동네가 있으면 저도 좋겠어요

여긴 너무 촌이라.. 가로등도 안켜져서.. 밤에 논두렁에 빠지면 그냥 객사..

저도 여행은 다 좋아하는데 혼자 하는 여행도 좋아해요.

한국에 있을 때는 주로 강원도나 박물관 같은 곳에 혼자 여행가는 거 좋아했구요..

필리핀 출장 때는 다른 사람들은 일행들과 골프치며 즐길 때 전 오전에만 골프치고 오후에는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했었구요.

베트남에 온 지 2년 조금 넘었는데 여기서 짧게짧게 여행 좀 다녔는데 다 혼자 였네요.

회사 동료들은 일정이 안맞거나 서로 취향이 너무 달라서 같이 다닐 수 없었고...

베트남말 아예 못알아들을 때도 혼자 중부 내륙의 짱안 같은 곳에 겁도 없이 개인여행으로 다녀오고 했었죠. ㅋ

가급적 강원도 가고싶긴한데,,

최근에 포켓몬 GO 덕에.. 좀 안좋은 감정이 생겨서 ㅠㅠ

무릉계곡 당일 코스 가능하니 그곳에서 등산하다 동해로 이동해서 피서 즐겨도 좋죠  제가 혼자 댕길 때 가던 코스  차/탠트 필수입니다 ㅎㅎㅎ

하,, 저는 텐트는 별로안좋아해서요...

ㅠㅠ 저는 계곡 피서는 항상 그냥 펜션으로가요

국내여행은 친구들과,
해외여행은 무조건 혼자 갑니다

워홀유학도 혼자였네요 ㅋㅋㅋ

ㅋㅋ 저도 해외는 혼자갑니다..

한 서이 가면 골치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