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의 Amanda 검색하셔서 함 들어보세요.. 어쿠스틱은 이런 소리가 참 좋죠. 꼭 좋은 스피커로 들어야 돼요. 무릇 소리는 음질 차이로 억대 악기도 평범한 소리로 전락하기 때문에.
뒤에 일렉 기타도 나오는 데 전 일렉도 좋아합니다. 기타 소리를 색깔로 표현하자면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디스토션 걸린 따뜻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지우드 검색해보니까 생긴거나 소리나 핑거스타일쪽으로 평판이 좋은 브랜드인 것 같네요. 모델이 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잠시 썼던 에피폰 허밍버드 보다는 품질이 좋을 듯 합니다. 중국산 에피폰 뽑기에 지쳐서 돈 좀 써서 야마하에 정착했네요;; 그리고 관리 잘하시면은 좋은 소리 유지되니까 통기타 관리법은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5분도 안걸려요. 줄도 사용상태에 따라 분기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갈아주면 좋고요.
우리나라 어쿠어스틱 기타의 점유율 부동의 1위가 크래프트고요, 데임 지우드 록시 등등이 고만고만하게 경쟁하는 중입니다. 기타의 가격은 바디의 재료가 합판이냐 솔리드..... 즉 원목이냐에 따라서 결정 되고요. 소리의 깊이도 달라져요. 특히 울림에 큰 영향을 주는 탑부분은 스프르스를 주로 쓰는데, 스프르스중에서도 품질이 천양지차라 음질도 가격도 천양지차입니다. 백 사이드 지판의 재료 심지어 스트링(줄)에 따라서 음질이 천양지차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틴기타의 경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커는 마틴과 테일러...... 국내에서는 크래프트..... 회사마다 특유의 음색이 있는데, 지우드의 음색을 둔탁하고 묵직한 느낌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