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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9 00:19
한국의 귀신출몰 뉴스들.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1,576  

카바디 경기장에서 귀신 논란이 일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 기간 매일 작성하는 일일상황보고서에는 '민간 경비 용역업체 직원 2명이 영적인 존재를 보고 실신, 발견한 동료가 119에 신고해 병원에 이송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2시 15분께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 카바디 경기장에서 민간 경비 용역업체 직원 A(20)씨와 B(19·여)씨가 실신했다.

동료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당시 이들의 의식은 또렷했지만 몸을 벌벌 떠는 등 겁먹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 인천아시안 게임 귀신 목격 ======



인천공항 괴담 "밤에 귀신 출몰" 소문



[출처: 중앙일보] 인천공항 괴담 "밤에 귀신 출몰" 소문

"어제 金씨도 귀신 봤대. " 

"그제는 교통센터 작업 인부들도 봤다던데. "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공항 괴담' 이 돌고 있어 청원경찰 등 여객청사에서 야간근무하는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소문의 시작은 20여일 전 오전 2시쯤 한 청원경찰이 공항 여객청사내 투명한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보고는 기절했다는 소문이 돌면서부터. 그후 주차장 건물 꼭대기에서 모녀 귀신을 봤다는 얘기에 높이가 20m 이상 되는 건물에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사람이 허공을 걸어다니더라는 등 믿기 어려운 소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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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짓말 같은 얘기들이 돌게 된 배경에는 공사 도중 2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있다. 숨진 인부와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작업장 내 사고현장 근처에서 귀신을 봤다는, 조금은 황당한 얘기를 하면서 이 소문이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국가적 경사인 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괴담이 돌자 인천공항공사측도 부담스러워하던 끝에 다음주 중으로 숨진 인부들의 영혼을 달래줄 위령탑을 공항 내에 세우기로 했다. 

[출처: 중앙일보] 인천공항 괴담 "밤에 귀신 출몰" 소문


==================인천 국제공항==================

[국회괴담]국회의사당에 ´귀신´이 나타났다?

"모 현역 여자 국회의원 사무실에 나타난 ´여자귀신´이야기"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풍수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다는 학자들의 말과 여의도가 조선시대 궁녀들의 시신을 불태웠던 화장터로 쓰여서 인지 18대 국회 등원을 며칠 앞두고 국회 주변에서는 ‘귀신을 보았다’는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흉흉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문제의 제보자를 어렵게 찾아나서 인터뷰를 했다.

‘귀신을 직접 목격 했다’는 38세의 건장한 체구의 Y모씨(L모 17대 현역 국회의원 비서관)는 평소와 같이 5월 13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 7층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해(자신을 야행성이라 표현하면서 자주 밤에 출근해 일을 한다고 함)서류 정리를 하던 중 14일 새벽 2시께 피로를 풀기 위해 책상에 다리를 걸치고 눈을 감고 있었다는 것.

평소 꿈을 자주 꾸지도 않고, 신경쇠약 등 허약 체질도 아니어서 헛것을 보거나 환청을 경험한 전력도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1m 20Cm 정도 높이의 파티션(책상을 가리기 위한 칸막이)위로 한 여자가 의원실로 들어가면서 ‘들어가서 자’라고 말을 사무실 여자 보좌관인 줄 알고 뒷모습을 보았으나 여자의 형태가 흐려지며 눈에서 사라지는 듯 의원 집무실로 들어갔다고 증언 했다.

그는 당시 자신에게 말을 했던 여자의 얼굴 형태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155Cm

▲ 귀신이 들어갔다는 국회의원 사무실

정도의 키에(파티션 위로 사람 머리 한 개 반 정도 올라옴)머리는 그리 길지 않았으며, 눈은 검고 뚫려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 일부 직원들이 집중이 안 되는 낮 시간에 근무하기보다 전화와 찾아오는 손님도 없는 저녁 시간에 주로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곤 하여 같은 사무실의 여자 보좌관으로 알고 의원 집무실로 들어갔으나 자신이 보았던 여자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어 겁에 질려 허겁지겁 짐을 챙겨 사무실을 빠져 나와 자신이 살고 있는 강서구 양천동 집으로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 섬짓한 느낌을 받아 룸 미러를 자동차의 천정으로 밀어 올리고 힘들게 귀가했다고 한다.

이날 귀신을 보았다고 말하는 이 비서관은 혹시 스트레스에 의해 환영을 보았을 수 있다고 판단해 기자는 건강상태와 종교 관계 등을 물어 보았지만 모든 것들이 정상인 상태였으며, 기자도 그의 말에 동의 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다음날 오전 출근 후 같이 근무하는 H모 보좌관에게 새벽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던 중 H모 보좌관은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한강 여의도 하류가 내려다보이는데 모 풍수학자가 찾아와 “이 사무실은 기가 한강으로 빠져나가고 있으니 책상의 배치를 바꾸라”는 충고를 듣고 책상의 위치를 바꾸었던 일도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귀신을 보았다는 Y모 비서관은 “여름 장마철에도 여의도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데 의원회관만 오면 비가 온다”고 말하고 “현재 의원회관 지하 1층 우체국 사서함 사무실에서 출입문 방향으로 지나가는 5m정도의 복도도 오싹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런 경험을 한 후 주위의 말을 듣고 헨드폰 카메라로 달마도를 촬영해 배경화면으로 깔았는데 달마도를 깔던 날 헨드폰을 분실한 것은 물론 자신이 근무하는 같은층 중 한강이 바라보이는 방향에 사무실을 둔 의원들은 국회의사당 경내가 바라보이는 방향의 사무실 보다 의원들의 선거 탈락률도 월등히 많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는 “해꼬지를 하지 않았고 크게 나쁜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또한번 그러한 상황이 발생해 ‘여자 귀신’이 나타나면 농담으로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묻고 싶지만 ”다시 그런 얘기를 꺼낸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다“며 ”요즘은 12시 전에 후다닥 사무실을 빠져 나간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 소름기와 함께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국회의사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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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7-19 00:20
   
복붙해서 뒤죽박죽이 됬는데
인천공항,인천아시안게임,국회의사당 출몰 뉴스 가져옴.
햄버거사랑 16-07-19 00:21
   
하필 자기전에 이걸봐서........................
     
에르샤 16-07-19 00:22
   
성공 乃
그럴리갸 16-07-19 00:27
   
형이랑 같이 자야지..ㅠㅅㅠ..
verkeel 16-07-19 10:17
   
귀신마다 다다른가? 만약에 귀신이있다면 그 영국과 일본의 공격적인 귀신들은 다 꾸며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