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은 어처구니 없지만 좀 기본적인 부분에서 엄청나게 후진적입니다.
예를 일본 막걸리 열풍 따라 한국도 웰빙 열풍 더해져서 붐이 일었죠 그걸 말아 먹은게 한국 지방자치 단체들이입니다. 그걸 통제하는 정부의 행정조치 그런것도 없고 상도도 없어요
어떤 미친넘이 유통 마진이 안남는데 유통을 할까요
이건 똑같이 한식에서도 통하는데 명박이 시절 해외 한식당 지원이다 유명 셰프 불러다 전시행정 유명했죠 근데 5년 이상 지난 지금도 똑같이 한다는거죠
일본 태국 음식 유명하죠 기본적으로 음식이라는건 현지화가 필수 입니다. 현지화 되면서 친숙해지면 오리지날 맛을 찾는거죠 그렇게 할려면 가장 중요한게 식자제를 쉽게 구할수 있어야 합니다.
한식 몸에 좋고 맛있고 다 좋은데 식자제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 이니 말다했죠 그나마 요즘은 아주 많이 개선이 됬죠 그런부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규모가 커져가고 있죠
그다음으로 중요한게 요리사 입니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아무도 한식 안배웁니다. 한식 배우다 전부 일식으로 전향합니다. 요즘은 일식도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중식 프랑스 쪽으로 바꾸긴 하더군요
이유는 한식 배워봤자 일할곳이 없어요 정작 한식이 어쩌고 하지만 한국에서 여기만 졸업하면 한식으로 셰프 대접 받을수 있다 없어요 그런곳 얼마나 한국이 후진적인지 알수 있죠 경제규모만 보면 정말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식당 아무리 전쟁 때문이다. 라지만 625반세기입니다.
일본이야 말해봤자 입아프고 태국만 해도 왕실 요리학교는 정말 유명하죠 그런데 한국은 ?
개인적으로 모든 요리의 정점은 술이죠 근데 한국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고급술은 차마 이게 한국전통주 없어요 거짖말 안하고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전통주는 모조리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호 명인이고 간에 진짜 전통주 제대로 만드는곳이 없어요
그나마 막걸리는 그래도 몇몇 명맥을 유지하고 요즘은 의외로 인기가 더욱 커져가는거 같지만 막걸리는 결국 싼술이죠 이건 그냥 농사일 하다 마시는 음료 같은 겁니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쓰래기 같은것만 유통하는 실정이고 요즘 많이 괜찮아졌죠
근데 한국은 10년전에도 경제규모만 보면 꽤 잘사는 국가에 음식 역사와 전통만해도 어떤 국가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데 실정은 후진국 빰따구 치면서 놀 수준 밖에 안되는게 참
세계화 이전에 한국 땅에서 재대로 된 요리를 해야겠죠 본토에서도 안되는걸 해외 나가서 어지간히 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