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적 잠깐 싱가폴 연수 갔을때
고바야시 백화점에 삼계탕집 생기자 마자 대박 나서 줄 서서 먹어야 하고
싱가폴의 베버리힐즈 같은 동네에 고급 한식 요리집이 있는데..
맛은 별로지만 가격은 졸라 비싸고 그러나 사람은 겁나 많은 고급 한정식 집도 있었습니다.
이영애도 다녀간 곳으로 나름 유명했죠
이때만 해도 정말 몇군데 없고 이제 막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한식집을 쉽게 볼 수 있더라고요
중국 어느 촌에 가도 조선소 출근하는 짱개들 상대로 만두와 김밥을 팔고
조선소내에서 한식당 중식당 둘다 운영하는데 짱개들이 무료인 중식당 이용 안하고
돈내고 한식당에서 사먹는 애들이 엄청나서 늦게가면 한국인들이 밥을 못 먹었죠
그리고 감자탕 집 닭갈비 집 별에별 식당들이 없는게 없고
목욕탕집 의자 깔고 앉아있는 짱개들로 메워지고
야시장을 가도 한국식 빙수 한국식 닭고치 등등 한국 들어간 음식 엄청 많고
중국에 웬만한 유흥가에 한국 분식집 거리도 있고 거기서 데이트 하고 합니다.
정부 노력 보단 한류에 의해 전파 되었는데..
정부는 뻘 짓 그만 하고 이상한 영문명 붙이는거나 계도 했음 합니다.
짱개들이 이 영문을 번역기로 돌린게 너무 흔해요 ㅋ
아시아는 태국 빼곤 일식집 보다 한식당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뭐 일식집도 죄다 한국인들이 경영하긴 하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