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7년전인가 티브 프로에서 봤던건데 아무튼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식당에서 수저 받침대 없는걸 아주 불편해 하더군요
그런데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나 지금이나 틀린게 없죠
가끔 해외 음식점들 보면서 느낀게 정말 작은 가계에 별거 없는 음식인데 그릇이 정말 예술이구나
근데 우리는 반찬 그릇부터 사기에다 정말 고급스런 인테리어 그런데 정말 가장 중요한 밥은 그넘에 스탱 밥그릇 아시잖아요 익숙한거 참 이것도 나름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바뀌질 안음 ㅡㅡ 이건 진짜 요식업 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안바뀜
거기다 대부분 플라스틱 반찬 그릇 특히 감자탕 집에 가면 불에 녹아서 꺼멋죽죽하게 담배빵 때린 그런것도 쓰는집이 널렸다는거 정말 그런집이 장사가 된다는것에 놀랍다고 할까요
식당 밥을 안먹는 가장 큰 이유는 물병 그나마 플라스틱 물병 쓰면 그나마 괜찮죠 생수병 갈갈이 하는집 절대 그거 안버려요
대부분의 식당이 스텐 물컵 자외선 살균을 할려면 업어도 안되고 2중으로 쌓아도 안되요 자외선 살균기는 있는데 안써요 대충 씻어서 넣어 놓는곳이 대부분이죠
음식이 맛이 있고 없고 문제를 떠나서 이런집들이 대부분이라는거죠 없는 돈으로 창업해서 돈을 벌겠다라고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이따구니 음식이 제대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