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5시에 먹었는데 속이 아직도 느글거리고 녹차를 들이 부어도 안되는군요 쩝
정말 나름대로 만족감이 들었으면 괜찮은데 쩝 비난한다고 하는데 잠 자야 하는데 잠도 안오고 속은 느글 거리고 미치겟어요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임 그나마 녹차라도 있어서 다행인데 한가지 녹차 원두 팁을 드리자면 입차 어린입 보성이나 이런거 엄청 비싸죠
옥션 이런곳에서 정다원 지리산 유기농입니다. 보통 보성 어린잎 녹차 유기농이다 가격이 최소 만원은 넘을 겁니다.
2천원이면 삽니다. 요리할때도 쓰고 고기 먹을때도 쓰고 해서 50g 10봉지 두달이면 다 쓰지만 일반 100g 입욕제로 괜찮아요 가격이 워낙 싸기 때문에 애용 중이죠
커피도 에소프레소는 어쩔수 없이 기계 사야 하지만 드랍으로해도 위에 거품 잘 뜨면 비슷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냥 500g 소량을 당일 로스팅 해주는곳에서 시켜서 먹는거죠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예전에는 발품해서 사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커피는 역시 먹다보니 신맛이 강한게 좋더라고요
비난만 한다고 하는데 알면 알수록 그런것만 보이니 어쩌겠습니까 저같은 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