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은 1990 년대 부터 .. 올해 까지 북극 빙하의 모습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영상이다.

2013 년 한때 .. 북극 빙하가 오히려 늘었다느니 하는 개소리 때문에.. 오히려 다시 빙하기가

찿아온다고 호들갑을 떨었었는데.  사실은  북극 빙하는  해마다 늘었다가 줄었다가 반복하고.

전체적으로는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더구나 주목할것은 영상에 보이는 밝은 힌색 빙하인데.

이 빙하는 9년 이상 쌓여서 녹지 않고 유지되는 빙하이고. 한마디로 빙하의 뼈대 같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는 이렇게 오래된 빙하가 대부분 이었는데.. 갈수록 그 모습이 사라지고

결국은 생긴지 1-2 년 밖에 안된 얇은 빙하가. 면적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힌색 빙하가 사라진다는

것은 실제로는 더 엄청난 파괴가 일어 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다..

올 북극 빙하, 사상 최저수준…전 세계 기후에 큰 영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8_0013985190&cID=10101&pID=10100

올해 빙하가 사상 최저 수준에 이르렀고... 빙하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태양을 반사해서 기온을 낮추는

역활에 있는데. 빙하가 사라질수록 태양 반사율이 떨어지고... 해수 온도는 더 높아지게 된다. 때문에

악순환으로 빙하가 더 빨리 녹게되고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참고로 빙하가 반사하는 빛이.. 지구 반사

율의 60-70 프로정도 차지 한다고 한다. 더구나  열염순환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열염순환이란

해수의 밀도차에 의한 심층수의 대류 현상을 이야기 하는데.  이 심층순환의 역활은 적도와 극지방의 열교환

으로.. 적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극지방은 너무 차갑지 않게 유지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데.. 북극지방의 빙

하가 녹으면서. 밀도가 높아야할 북극해의 해수 밀도가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대류또한 약해진다. 이 영향

으로 적도와 극지방의 열교환이 멈추게 되고...영화 투모로우 처럼 엄청난 한파가 닥칠것이고. 빙하기가 다

시 찿아온다는 설도 있다. 반대로 극지방에 매장된 얼음과 동토층의 얼음에 갖혀있는 온실가스가 대기중으

로 나오면서.. 온난화를 더 가속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극과 극의 예측이 부딧히는 셈이긴 하지만

어느쪽이든...  안좋긴 마찬가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9/2016040900380.html

또한.. 의외의 연구 성과가 나왔는데..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서 .. 자전축의 이동이 심화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록 매년 수 센티.. 에서 수십 센티 정도의 차이지만... 극지방의 얼음이 녹는게

자전축 이동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흥미있게 볼 필요가 있다..  거기다가..;

자전속도 늦어지는 지구…하루 ‘24시간’ 공식 깨질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16000227

북극의 얼음이 녹는것이...

지구 자전 속도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지구가 멈춘다면 ?  이라고  지구 재앙 다큐의  상황이 .

현실이 될정도로... 급격한 변화는 아니고.. 극히. 적은 수준이지만 확실하게 지구 자전 속도를 조금씩 늦

추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평소 예언이나... 도참설은  전혀 믿는 성격이 아니지만...  읽는 사람의 흥미를 위해..

탄허의 예언으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탄허가 말하길...

지축의 정립은 지구 속의 불 기운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는 현상과
관련 있는데, 이로 인해 일본 영토는 3분의 2가 침몰할 것이며 우리나라도 이 영향으로
동남해안쪽 사방 100리에 이르는 땅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에 동쪽은 가라앉고 서쪽이 올라오는 식으로 바다가 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영토는 서부해안 쪽으로 융기해 약 2배 이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때는 전세계 인구의 60~70%가 소멸하는 비극적인 현상을 맞게 되는데,
한반도는 지구의 주축(主軸) 부분에 있기 때문에 가장 피해를 적게 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