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창렬패치가 또 ㅋ

ㅎㅎㅎㅎㅎ 미쳤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KFC가 가격 정말 후려치면서 장사하던데, 최근 10여년간 제일 가격 낮춘 패스트 푸드 점 같습니다~ 원래도 이벤트하면 쌌는데, 이제는 기본 가격자체도 낮춰서 정말 싸졌네요 저딴식으로 파는 패스트 푸드점은 무조건 망하죠 ㅎㅎㅎㅎ

버거하나가 식사 한끼값이네-_-

안사먹으면 해결...
웃긴게 비싸도 계속 사고 먹으니 우후죽순 생겨나죠. 그리고 욕해봐야 코웃음만 치지..ㅉㅉ

진짜 미친거 아닌가?

ㅎㅎㅎ 전 햄버거 가격보다는 감자튀김과 바닐라 쉐이크 가격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미치지않고서야 난 몬사먹겠네.... 이게 16000원인데.....

""

이 닭은 어디 닭인가요?

타워치킨요.

사진안에 있는것들이 16000원짜리 치킨 시키면 다 따라오는건가요?

네

제동생이 이거 강남역에 생긴다고 먹으러가보라고 했는데 이 짤을 보니 강남역이 갑자기 멀게 느껴지는군요

원래 좀 비싼 버거 아닌가요?
비싸면 안 사먹어야지
줄서서 먹으면서 비싸다고 징징대는 건
뭔 심보인지 모르겠음 ㅋ
호구 되기 싫으면 호구짓을 말아야

한글 패치라고 비꼬는 이유를 모르시는 듯..
가격은 별 차이 없는데, 양이 한국 현지화 되었다..
즉, 100그램에 1000원 받던 놈이 50그램에 1000원 받더라
이런 이야기임.. 단순하게 비싸서 한긁패치 되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쉽게말하면 양이 창렬..?

그렇죠. 원래 쉑쉑 버거가 비싼 편이긴 하나(맥도날드 이런 데보다..)
다들 사진의 양을 보고 비싸다고 느끼는거죠.

햄버거가 굵직하고 큼직큼직한데 저 가격이면 다른 곳보단 비싸지만
맛도 좋으니 좋다 정도의 평이 나왔을듯..

버거킹만 해도 미국 현지에서 파는거랑 한국에서 파는거랑 크기가 다릅니다.
미국에서 파는게 한국에서 파는거의 거의 2배 가깝게 양이되요.

근데 버거킹 햄버거는 한국에서 파는 것도 한국사람들에게는 충분한 크기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지만요.

근데 저건, 한국 사람들이 봐도 크기가 너무 작잖아요;

동부에서 살다왔는데요. 버거킹 와퍼 미국이랑 사이즈 같습니다만? 단지 현재 환율 때문에 미국 와퍼 가격보다 몇백원 비쌉니다. 미국 버거킹은 음료마음것 마실 수 있으니 실제로 우리나라가 더 비싼거죠. 아무튼...양은 같습니다.사실과 다른 말씀은....자제를...

............... 나도 미국에 가서 먹고 와서 한소리인데...

지금 기준으로 15년전 쯤인데요.


양이 달랐습니다. LA 오렌지 카운티 쪽에 살던 친척집 놀러가서
먹은 것이니까요.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해서 기본 와퍼 크기가 다르다는걸 실감했는데요?

현재 한국 버거 크기랑 다를바가 없다면,
제가 지금 한국 크기가 달라진걸 못느끼니까
미국 버거킹 크기가 현재 달라진 거겠죠.

그럼 님이 15년전이니까 잘 실감 못하시는 걸겁니다.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같은 글로벌 프랜차이즈는 크기 전 세계 동일합니다. 매장마다 조금의 편차가 있을 수 있고(국내에 있는 매장도요) 소스등의 맛이 약간씩 차이가 날 순 있습니다만. 대표 메뉴는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15년전이니까 실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15년전 쯤에는 확실히 크기가 달랐다니깐요
그때당시에 생각보다 미국에서 파는게 크기가 커서 한국에서는 다 먹던 양을
못먹었습니다.

배가고프면 와퍼 2개는 먹었었는데 미국에서도 똑같이 버거2개를 먹었는데
(똑같이 배가 고픈 상황) 한개 먹고 배가불러서 두개째에 손도 못댔습니다.

당시 한국 와퍼가 내 주먹 크기에 가까웠다면, 당시 미국에 먹었던 와퍼버거는
내 주먹 둘레보다는 더 컸어요.

하다못해, 인터넷에서 검색 한번 해보세요
나만 이런걸 체감하는게 아니던데..

아니 미국에서 살다왔는데 내가 뭣하러 인터넷검색을 해요. 님 말대로 2배 차이나려면 와퍼랑 와퍼주니어밖에 없습니디. 님이 와퍼 주니어를 드셨었나보죠. 아니 현지에서 5년넘게 살다온 사람 말도 못믿으면 그만하시죠

현지에 살다왔다는 건 님 말이고..
님이 내 말 안믿는데 난 왜 님 말 믿어야 하죠?

제가 괜히 15년전이라고 이야기했겠나요?

시간이 흘러서 크기가 달라진 것일수도 있고, 크기가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고..

님은 아니라고 하는데...

15년전이라, 내가 기억이 잘못된 것인양 이야기하는데

내가 뭐하러 이런거 조작질 하나요? 뭐가 득이 된다고?

님 하는 말 뽐새가 미국에서 사는 나의 말이니 니 말이 틀렸다, 사실 아닌걸
호도하지 마라 이거인데...

당시에 나도 와퍼 버거를 많이 먹어봤으니, 크기가 다르다는걸 단번에 알수가
있었던 거고...
인터넷을 뒤져보라는 것도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버거킹 버거를
먹어봤던 사람들도 한국 버거가 좀 작다고 이야기가 실지로 있으니까 하는 소리
아닙니까?

네 네 답정너 하세요.

와퍼주니어랑 와퍼를 제가 구분 못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일반 와퍼 2개 먹었습니다 당시에

배가 고플때 한국에서도 일반 와퍼 2개.

한국에서 먹던거 생각해서 미국 가서 2개를 시켰더니
한개 먹고 배가 터질듯 불러서 더 못먹었어요.

역시 어그로 꾼이구만..

이게 본토에서 파는 수준

버거 단품만 보면 특별히 비싼건 아닌 것 같네요.
비슷한 가격의 버거는 많으니까요.
감자튀김이랑 쉐이크는 창렬 인정.

저는 햄버거먹을때 맘스터치에서 자주먹어서 그런지 버거도 창렬처럼 보이네요 ㅠㅠ..

쉑쉑버거는 육즙때문에 인기인데 저 패티에는 육즙도 안나오겠네요 ㅋ

16700원 ㅋㅋ

역시 한글패치의 위력이란!

그래도 저걸 저 돈주고 사먹는단 말인가...ㄷㄷ...

가게세가 비싸서..이딴 변명늘어놓을 듯

본토 쉑쉑의 뭔가 마초스럽고 터프하고 불냄새 날 것 같은 비주얼은 온데간데 없고 모조품 껍데기 같은 느낌만 남았군요. 왜 반도에 들어오는 물품은 이렇게 열화 되어야만 하는지...법칙인가

그깟 햄버거 하나 못먹었다고 죽길합니까?
무슨 이딴걸로 한국패치니 뭐니 ㅉㅉㅉ, 누가 먹으라고 등떠밀었나

저걸 저 가격에 드시는 분이 단지 햄버거가 열화되었다며 투정하는걸 이해 못하겠군요.
햄버거 = 정크푸드 아닌가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오리지날 버전이라면 그 가격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햄버거는 정크푸드라고 하는데, 그건 쓰레기 패티, 신선하지 못한 야채를 쓸때 이야기이고
오히려 밸런스가 잘 잡힌 음식이라고 합니다.

실제 몸에 안좋은건 감자 튀김이랑 탄산 음료인 콜라인거고

햄버거랑 물만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이에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먹나 기대했는데..

한국화 맞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