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신들의 대남 전략에 김일성을 동원할 수 있는가 하지만 북조선은 지금 정말 막다른 지경에 와 있습니다.
북조선이 쉽게 벼랑 끝 외교 라고 정의되어 오지만, 그 수준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른 것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아비, 김정은 보다는 유연하다는 면도 작용될 수 있습니다.
북조선은 마지막 카드로 김일성을 내세운 것입니다. 김일성이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누군가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김일성의 라이언화입니다. 김일성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불쾌감/ 적대감을 줄이면서 대남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이즈 마켓팅의 활용으로 김일성 배지, 김일성 스티커/ 인형/ 유료 스마트폰 캐릭터 등을 판매해, 한편으로는 외화부족을 해결하고,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남한의 자체적인 북조선 동조세력을 활성화 시킨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접근해다고 봅니다.
이에 우리의 국가정보원과 군은 이 전략전술에 대응할 매뉴얼을 체계화 하고, 언론과 시민사회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를 떨쳐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