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sns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답이 없습니다

아쉽죠. 이왕 벌어진 일인데 서로 껴았는 모습 보였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내가 지금 수원 살지만 수원시장이 실업팀 창단하는데 자유당애들이 반대해서 무산 위기입니다.,
저도 이번건은 자유당 입장 지지할수 밖에 없어요
인성이나 제대로 되야 환영해주지요 예산 낭비입니다.

저도 이건 자유당을 지지합니다

실업팀은 개뿔

깡다구 대단하긴 하네요.
말한마디 잘못하면 매국노되고 매장당할 분위긴데...

이미 이민지라는 애가 sns에서 다 싸질러놔서 망가질대로 망가졌습니다
실업팀이라도 창단하자고 지들 실력 생각 못하고 저래하는거 같아요
저러면 누가 도와주고 싶겠습니까

싸지르기는 뭘 싸지르고 망가지기는 뭘 망가졌다는건지 ㅋ

욕처먹은게 정부지 하키팀이 뭐가 망가졌습니까 단일팀 성화 봉송도 보기 좋기만 했는데

단일팀이랑 올림픽 망했으면 하고 기도를 하시네 매국노세요?

북칸탓하기엔 실력이 너무 하더라.

내가 7만원짜리 옷을 사느라고 10만원주고 잔돈 3만원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그 매장이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캠패인을 하고 있었다

잔돈 받으려고 기다고 있는데  7만원짜리 옷만 주고 마는거

왜 잔돈 3만원 안주냐고 하니까  손님 3만원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하는곳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아니 왜 내 의사를 안물어 보고 3만원을 기부하느냐고 물어본다

좋은일에 쓰는거니까 좋게 좋게 이해해 주세요

여기서 더 역정내면  좋은일을 하는데  내의사를 묻지 않고 기부를 한게 괘씸하지만  진상 손님 추태를 보인다면 소년소녀 가장 돕는데에 인색한 인성 포텐셜 터진다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이 펼쳐짐

비유 오지고 지리고 알파고

그렇죠 200억 투자해주고 월급 받으면서
우리 시에서는 내 세금 포함 우리 세금으로 또 수백억 붙박이 연봉에 실업팀 창단까지 해주려는데
왜 내 뜻대로 안해주냐고 땡깡부리는거지요 음?

아 실력도 없으면서

부탁하건데 댁들 시에다가 실업팀 창단 건의해 주십시오 우리시에서 하는거 저는 절대 반대합니다. 이사가기 싫어요 이동네 좋거든요

누가 보면 세계 1등 실력인데. 북한이 끼어 들어서 실력 발휘 못하는 줄 알겠어요.

이정도로 미디어 압박 받는 건 처음이었다고 해도.. 주장으로서 아쉬운 대처였던 거 같네요. 전국의 선수들이 60명정도 였던가요? 그 선수들 중 리더십이 있는 성숙된 프로패셔널한 선수를 찾는 것도 어떻게 보면 욕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애초에 축구팀으로 치면 강등팀 정도의 팀한테 중간급? 팀 정도의 결과를 바라고 지켜보는 팬들도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싶고요.
우리팀 목표는 사실 1승도 아니죠. 단일팀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1승을 하면 정말 정말 좋은 거고 아니여도 열심히 했다 정도인건데.. 팬들과 미디어가 선수들에게 부담을 넘 주는 건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그런분들은 지나친 기대와 욕심을 버리시길..

어쨌든 전 결과를 떠나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선수들에게 말해 주고 싶네요. 선수들 화이팅요!! 남은 경기 열심히 뛰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