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실려고요?

사드 끝난지가 언젠데??

사드여파는 한풀 꺾이지 않았나요

예전보다 우호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대낮에는 해코지 안해요
중국은 원래 밤길 위험했지만ㅎ

사드사태로 인한 반한감정은 꺾인지 좀 됐습니다.
왜냐하면 이후에 중국-호주, 중국-인도간 분쟁 규모가 더 크게 벌어졌거든요...
중국이 돌아가면서 감정 상하는 국가들이 워낙 많다보니 딱히 한국이라고 더 신경쓰거나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ㅡ.ㅡ;;

사드 끝나긴 했는데.. 그렇다고 중국 미친놈들에게 공격당하면 누구에게 하소연하려고요?? 알다싶이 집단감정이란게 좀 지난다고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한국에서도 여전히 중국인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중국인이라고 안그러겠어요? 되도록 안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더라도 호텔이나 주요 관광지등 치안 확실한곳만 방문하던가.. 무슨 구시가지의 정취를 즐기겠다고 골목 구석구석 다니다가 무슨일을 당할지..ㅡㅡ

사드사태에 발광하는건 멍청하고 못배운 길바닥의 하층계급 한정일듯

중국은 인구 대다수가 그 하층계급이죠. 무식한놈 진짜 졸라 많아요. 우리나라도 시골 내려가면 노답인 진상이 있고 도시에도 은근 진상이 있는데.. 중국은 말도 못함.

갸들 먹고살기 힘들어서 신경도 안써요.

단일팀, 북한 고위급 방문 등 최근에는 다소 해소되었지만
바로 작년말까지만 해도 북한의 위협이 전 세계 매스컴에 수시로 오르내리던 시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여러나라 관광객들은 그냥 화약고에 라이터 불 켜고 달려든 미친넘들이라는
논리와 다를 것이 없지요....!!!

중국 어디를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관광지 위주로 다니고 밤늦게 으슥한 곳이나 우범가-환락가만
들락거리지 않는다면.... 잘못될 확률은 벼락에 맞아죽을 확률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큰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상하이는 그나마 괜찮아요 가난한 중국인일수록 한국 싫어한다는 기사 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