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피겨 눈높이를 너무 높여 나서
이제 피겨 경기들을 보면 눈에 안 들어옵니다.
연아가 없으니 완전 쩌리급들의 경기로 보입니다
앞으로 평생을 사는동안 김연아 같은 선수는 다시는 안 나올거 같네요
그리고 연아가 소치 이후에 은퇴했는데
저는 연아가 나이때문에 은퇴 한게 아닌 고관절이 아프기 때문에 그만 뒀다고 봅니다
오늘 피겨경기를 보니 이탈리아 국가대표 카롤리나 코스트너(32살)
김연아보다 3살이나 더 많은데 국가대표 현역으로 잘 만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아보다 한참 한참 아주 아래급인 선수 카롤리나가 평창에서 활약을 보니 왠지 모르게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