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10대 시절 처음으로 양정모 (제 기억이 맞겠죠 ?) 선수가 레스링에서 금메달 이란걸
처음 획득했습니다.
그 이후로 점점 더 자주 금메달을 획득 했지만...
참으로 그 과정은 혹독 했다고 생각 됩니다.
부상없이 금메달을 따는 경우가 거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 시절엔 금메달 선수들은 눈물의 사연 하나씩은 다들 갖고 있었던듯 합니다.
아 ! 물론 매스메디어 에서 조금 과장되게 했을 수는 있었겠지만...
부상으로 힘들게 아주 힘들게 해서 금메달을 쟁취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죠.
아마도 체력으로 힘들다 보니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
그러다보니 부상도 많았던 듯 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요즘은 우리 청년들의 체력이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우리 세대들 같지 않아서...
좋고 자랑스럽 습니다.
그래도 정신력도 뒤지지 않으니...
그래서 더 더욱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이런 맘을 이해 하시려는지...ㅎㅎㅎㅎ
경제만큼 꽤재재 하던 우리나라가 이만큼 크고 성장한게 자랑스럽 습니다.
국뽕이라고 나무래도 ....전 좋고 기쁘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