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이란건 이유불문이란뜻, 일본이 마치 지들의 모든과오는 당연히 잊어야한다는 궤변에서 시작해 펼치는 논리인데 그런 단어를 함부로 쓴다는거 자체가 약간 모자란거죠?
반일을 마치 주체사상이나 일본의 혐한같은 하향적 사상이란듯 말하는것도 웃기는 말투고요. 반일은 누군가만든 심오한 사상이 아니라 인간존엄성에 조금이라도 눈뜬 사람이면 당연히 느낄 분노같은 감정인데 이거마저 망각한거야말로 맹목적 국까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보편적으로 느끼는거야말로 인간성이 아직살아있다는 감사한 일이고. 감정에 일을 그르치는일이 가끔 있다한들 그것땜시 마치 모든 게 잘못됐다는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더 근시안적이요, 우물안개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