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의도적으로 자르지는 않았던것 같기는 하지만 머리카락은 자라나고 머리카락마다 차이는 있지만 빠지기도 하니까요. 시기적으로는 뿌리쪽은 희고 머리카락 끝은 검은 분들도 결국 탈모가 아니라면 전체가 다 하얗게 되는게 자연스럽다고 봐요.
사극은 나름 많이 본편인데 그 처럼 뿌리쪽은 흰데 머리카락 끝은 검게 묘사된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반드시 순백발만 등장했던것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눈썹 같은 경우는 요즘에도 굳이 이발을 따로 하는 사람은 없는데 조순 전 서울시장만 봐도 그냥 백미더군요. 과도기 과정이 있었겠지만 전 그 과정은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