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놈은 여진을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동북아시아 한중일 3나라지만
조선시대 중기이전만 하더라도 동북아시아는 4개였습니다
한중여일이었죠
조선 명나라 여진 일본 4개였습니다
사대교린에서 사대는 명나라에게 취하는 태도고 교린은 여진과 일본에게 대하는 태도인데
문화민족인 한족이 다스리는 명나라는 가까이하고
여진과 일본은 오랑캐 야만인이기 때문에 멀리했습니다
명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북쪽에 몽골과 일본을 북로남왜라고 하면서 경시했죠 물론 여진도 안좋게 봤구요
조선을 괴롭힌 세력이 두개인데
북쪽에 여진과 남쪽바다에 일본입니다.
그래서 뙤놈과 왜놈들이 우리를 못살게 구네 이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