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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01:00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다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442  

옛날엔 정신대 지금은 위안부
이게 무슨 개소리야 정신대나 위안부라니
한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자유를 뺏고 인권을 뺏고
인생을 망치는 일에 위안부는 무슨
말자체가 글러 먹었네
성노예가 똑바른 말이 아닌가?
위안부 할머니? 위안부 소녀상??
참 개가 웃을일이네
일본의 만행을 축소해서 부르는게 우리국민 이라는게 우습지 않은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댓글 안달면 하루에 키 1cm씩 줄어든다. 바닥에 붙어 댕기고 싶으면 그냥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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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틩 16-02-01 01:14
   
'위안부' 문제가 붉어지면서 성노예란 말도 정식 용어로 논란이 됐습니다.

영어로는 '성노예' 라고 표현하고 있고요.

사실 위안부라는 게 우리입장이 아니라 일본놈들 입장에서나 위안이지 우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당시 위안부로 명칭이 굳어져 있었고
성노예란 표현은 할머님들 명예에 심한 해를 끼친다 하여,

일본군 '위안부' <ㅡ 이렇게 공식명칭이 되었다 합니다.
위안부 사이에는 작은 따옴표를 넣구요.

생각해보면, 할머님들더러 수십년간
성노예 성노예 일본 성노예 이러면...

이제 더 자극적이고 정확한 표현이긴 한데

그 할머니들은 성노예라고 고착화 돼 버립니다.
이거 또한 무서운 일이고 할머님들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받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