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로 이득보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면서...

저번에 중국 고기잡이배 천이백척이 풍랑을 피해 제주 서귀포항에 정박하도록 허락한적 있는데
 날씨풀리자마자 동해까지 진출해서 고기 싹쓸이한적이 있죠. 불과 몇일전 사건입니다.

 그때 우리나라 해경 저들의 인해전술에 아무것도 못하고 두손놓고 쳐다볼수밖에 없었구요

그런데 이보다도 더 염려되고 화나게 만드는 점은
천이백척이나 되던 그 중국배들에 타고 있던 중국인중에 제주도에 몰래 잠입하여 불법체류하는
중국인들이 한명도 없었겠냐는 겁니다.

 제가 제주시 사는데요 롯데시티호텔 건설현장에 중국인 인부들이 많았거든요
건설현장에 중국인 채용은 불법인데.. 그 중국인들이 과연 합법체류자였을까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고했던적도 있습니다. 근데  제느낌상으로는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단속에 미온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주공항 입니다

뉴스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쭝꿔 베트남(160여개국?)등 무비자로 인하여 한해에 불체자가 6배가 증가 했답니다 ㅋㅋ

그쯤되면, 무슨 수를 내어야 하는게 정상아님?
제주도민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제주도 무비자 그거 꼭 해야함?
제주도 땅 중국인들이 다 사고, 거기에 투자해서 건물 지어도,
중국에서 데리고 온 노동자들에, 직원들도 자기 중국인 심어놓지.

정작 제주도민에게 오는 혜택도 별로 없다더만;;

어찌 생각하냐고?

  애국 말은 쉽지 근데 얼마전까지 평당 5천원도 안하던 임야를 중국인들이 몇배나 되는 가격에 팔라고 하면 팔지 않고 베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물론 그거야 땅이 있는 사람들 얘기고 제주도 땅 대부분이 도민들이 아니라 육지사람들이란
사실은 알고 말하기 바람.
 다시말해 제주도 부동산을 중국인에 팔고 있는 땅소유주들은 도민들이 아니라 육지사람들이
절대다수란 얘기임.

그리고 현상황이 직전 도지사인 우근민이가 똥싸질르고 간거 뒷처리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한번 빗장을 확 풀어버렸다가 다시 문을 걸어잠그는게 말이 쉽지 실제 쉬운일이 아니고

 그나마 현 도지사인 원희룡이가 투기성 중국자본 걸러서 심사하다보니
신화공원이니 노형동에 동양최대 카지노니 하는거 다 파토놔버린 상황.

 그리고 해발 몇키로 이상 지대 쉽게 말해 중산간지역 이상은 아예 부동산개발 막아버렸고.

 문제는 제주도무비자 입국의 맹점을 이용한 불법체류자 숫자들인데
 내가 위에 댓글로 달아놨다시피 도민의 입장에서 볼때 출입국단속에 더큰 노력을 기울여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열심히 잡아들이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제주도민들이 아무 생각도 없이  중국에 제주도 팔아넘긴다고 무턱대고 넘겨짚는
인간들은 그 입좀 닥쳐줬으면 좋겠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만만한게 제주도민들이지.
도청에서 이러이러한 규제를 통해 도민들과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실도 알기를 바람.

역시 제주도 분이시라 자세한 상황을 잘 아시는듯?
앞으로도 제주도에 대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4300여명의 외국인이 공항에서 잠적이라...

저쯤되면..
뚫린게 아닌게지 아마도..

애초부터막을생각자체없었다는게,,,더어이가옶네요,,

실수로 뚫린것이 절대로 아니지요.
그냥 들어오도록 놔두는 겁니다.

꾸준히 이렇게 미치도록 많이 외국인을 항상 받아들이는 한국이
도대체 왜 아예 정책을 만들어서 더 외국인을 받아 들이려고 할까요?

정답은 한국인 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