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프로그램은 자매결연 맺었으면 좋겠어요. 준서? 그 형제들은 슈퍼맨 입장에서는 약간 포기하기 힘든 계륵같은데 특별한 미션이 없이 소소한 일상 관찰형식의 슈퍼맨에서는 보여줄게 요즘은 덜한 느낌.
하지만 그간의 쌓은 인지도나 인기 캐릭터는 시청자 입장에선 포기하기 싫을 수도...
걔둘은 아빠어디가 편입되서 좀더 상위던전 돌 레벨이 된것 같아요.
두 프로그램이 이런 협약만 잘 되면 아빠어디가 유소년팀으로 슈퍼맨이 활용 가능해져서 어디가 제작진 입장에서도 당장 나오기는 그런 재능넘치는 어린 재목을 슈퍼맨팀에 적극 추천하는 교류도 가능해지고 이는 두 프로그램이 저 늙어서도 사랑이의 자식이나 윤후의 자식도 나올 수 있는 마르지 않는 셈이 될것 같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같네요. 두 프로다 재밋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