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무슨 20년전임 작년부터 학자금대출이 큰 문제로 이야기됨...학자금빌려서 갚지를 못해서 큰 문제임...연체율이 치솟고...

20년 전 부터 학력 버블은 충분히 이야기 나왔고, 학비 대출문제. 즉, 사회 1년생 빗쟁이는 10년도 넘었소...

문송합니다라는 유행어 나온지도 10년은 되었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20년전보다 지금 대학생 수는 절반밖에 안되지만
장학 제도나 학자금 지원 제대는 압도적으로 잘되어 있죠.

여전히 문제이기는 하지만 학자금 대출 내는 비율은 오히려 20년전보다 많이 줄었을거라 봅니다.

미국대학생 학자금 대출문제는 엄청 오래된 얘기긴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마누라도 학자금대출 직장생활6년 만에 갚음.

개미들을 보면 20%만 제대로 일하거든 !
꿀벌을 봐도 똑같고 !
동물도 마찬가지야 !
인간중에 80%는 공부할 필요없어
돌대가리들이 공부하면 ..... 세상이 불행해져 !

한국은 학자금 대부분을 정부에서 주는데 터질 버블이 어딧음?
글고 미국에 비하면 한국 학자금은 엄청 쌈

두번째 영상 "Thousands of students of community college nationwide could be considered homeless..."

4년제 대학 얘기가 아니라 Community College 얘기네요.  보통 대학 못간 애들이 4년제에 편입하려고 가는 중간과정 학교에요. 

그리고 미국 대학 학비가 미친듯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장학금 제도가 많아서 공부 잘하거나 부모소득이 어느정도 낮은 경우는 장학금 혜택 많아요.  주립대는 주민에 대해 학비 싼데, 외국인은 장학금, 학비할인 제외고.  자국민에게 혜택주고 외국인에게 뽕을 뽑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