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는 안타깝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는데, 계속 괴롭히고 미국인들의 인종차별에 분노한거죠.
그가 남긴 영상에 그냥 참고 돌아갈수도있었으나, 나의 아이들과 형제자매들을 위해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너희가 나를 그냥 내버려 두었다면 이런일은 생기지도않았다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영화에서 가족을 건드린... 애인을 건드린 나쁜무리들에게
처절한 복수이야기는 많이 봤고 살짝 공감도 하며 봤지만...
이 경우는 다르죠.
차라리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들에 대해서만 보복을 했다면
만의 하나로 이해를 해 준다고 쳐도...
무고한 희생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