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삼합회와 야쿠자들 상당합니다 업장도 많고 카르텔도 상당해서
해당국가 정치권과도 연관이 있죠.. 에러라고 말하는 게 뭐냐면. 해외에서 거론되는 일부 한국폭력배가 대단한게 아닙니다.. 그냥 잔챙이죠..위 두나라에 비교하면'낄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님이 한국폭력배가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ㅎㅎㅎㅎ그런 폭력배들은 다른 나라들도 참 많습니다.. 해외에서 자국민이나 상대로 카지노 업장열고 있는 곳에서 저런 폭력배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합법적으로 도박과 휴양지라는 라스베가스에서도 사기와 폭력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두둔하는 이야기는 아니나 한국인 조직이 대단한 것 처럼 이야기을 하는 것 같아서 그냥 댓글 해본거라는..ㅎㅎ
그래도 삼합회,야쿠자는 자국출신 동포, 업소들을 상대로 관리비 명목으로
갈취할 땐 하더라도, 관리비를 납부한 업소들은 타국-타지역 출신들이 침투하지
못하게 책임지고 보호하는 공생관계의 측면이 강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현지 한인 조폭들은 조직 축에도 끼지 못하는 갱단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주제에 삥만 뜯을 줄 알지... 삥을 뜯는 업소들이 히스패닉 또는 타 아시아계 세력들에게
상권을 침해당하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고 오직 갈취하는데만 연연하여
현지 한인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이제는 본격적인 미국이민사회가 형성된지도 얼추 40~50년이 흘러가는데도
아직도 한인갱단들은 대체로 삼합회 또는 히스패닉계들에게 예속되어 있는 반면에
한인들과 얼추 비슷한 기간의 미국 이민 역사를 지닌 베트남인들로 구성된
월남마피아들은 초기에는 삼합회를 비롯한 현지 조직들에게 예속되어 있었지만
가공할만한 단결력과 끈질김으로 본격적인 이민사회가 형성된 지 20년도 지나지 않아
어느 조직에도 예속되지 않는 독자적인 세력으로 변모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