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불러서 부렸으면 출장비인건비주는건 당연한데 당연하게 생각을 안하는게 에러임.
최소 시간당얼마 하는 최저임금 지불하는것도 아까우면 직접하거나 직접 가지고 가서 수리하고 가지고 오면됨.
미국이 위대한게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을 함부로 부르거나 막대하지 못함.
인건비가 비싸니 각종 셀프안내가 발달되어있고,
예전에는 CD드라이브 구매시 셀프설치방법담긴 비디오테이프를 CD드라이브보다 비싸게 구입했음
인건비 보상이 아까우면 그만큼 인간가치도 별볼일없게 취급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하는일없이 몇자끄적이는데 왜 몇억 연봉을 줘야하나요?.
과연 의사가 엔지니어보다 더 많이 공부했을까요?..왜 지식에 가치를 부여하나요?
보통 컴퓨터켜고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나오는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
고장이라 생각하시는분이 꽤 많습니다. 물론 고장일수도 있는데
일년에 수십명이 저에게 전화를 해요... 조립이라던지 해준 사람이 좀 많은 편이라...
그러면 제가 처음 뭐라 말하냐면 램하고 그래픽카드 뽑아서 접속부를 안경천 같은거로
닦아서 꼽아보라고 합니다. (딸각 소리 나게)
참 웃기는게 그러고 그래도 안된다고 다시 전화오는 사람이 5%도 안되더라구요
습기 먼지 때문에 안되는 경우가 이렇게 많습니다. (아니면 청소후 램 탈착 불량인 경우)
근데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보드가 나갔느니 그래픽카드가 나갔느니 하는 경우가 많죠...
옛날엔 발열문제라던지 파워문제라던지 펑하는경우가 많았는데
요새껀 그런 경우 거의 못보겠더라구요
물론 고장일 경우도 있는데 안된다 싶으면 말씀드린 램, 글카 뽑아서 잘 꼽아보세요.
동네컴가게 사장이 양심적이면 꼽아서 바로 돌려주는데 양심없으면 눈탱이 당하기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