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회의에선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으나 나토회원국에게 GDP의 4%까지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
*트럼프의 불만은 이날 독일에 집중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합의 취소를 독일이 가장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데다 독일의 대미 무역 흑자 증가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조찬회담에서 “독일은 러시아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러시아의 포로(Captive to Russia)가 돼 있다. 독일은 총체적으로 러시아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비난했다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미국이 원하는 금액이 엄청나다. 도저히 간극을 좁힐 수 없는 수준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국의 올해 방위비분담금은 9602억원이다. 미측이 최대 두 배 정도 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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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봐는 미국은 사우디와 협력하며 이란을 제재 하므로써 유가상승시키고 제조업국가들의 경제력을 악화 시키면서 미국내 수입품을 줄려나가겠다는 거죠 관세도 적절히 사용하면서....거기다가 나토에게 4%올리라고 이야기하는 건 그냥 개소리고 미국산 무기구매와 이란제재에 대해서 협력하라는 압박이죠.. 또 저렴한 러시아산 가스까지 거론하는 것 보면~웃김.. 니가 싸게 동맹국에게 팔던가.. ㅋ
방위비 분담금 이야기는 게시판에서 많이들 한거라.. 그냥 넘어가겠지만..
네이버 댓글에 국적이 의심되는 꼴통들이 많아서.. ㅎㅎ 한대 때려주고 싶다는..검은머리 양키들인가 ㅎ
작성일 : 18-07-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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