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보통.. 사인하실때.. 약관을 잘 안보시고 하시는 습관이있을수도..
가볍게 별 생각없이 지나간거라 기억안나실수도..
보통 보험,통신,금융 등의 텔레마키팅에서 많이써먹죠..
요즘은 개인정보 수집 방법도 다양해서 하다못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포인트주는 조건으로 수집하기도하죠..
제 조카는 웹하드에서 꽁짜 포인트 적립하려고 제 핸펀 이용해서 개인정보제공 조건이벤트 같은거 응모해서 한동안 하루에 서너번씩 마케터 전화를 받기도했고..
어머닌 길거리에서 무슨 화장품주는거 받으려고.. 정보제공동의서에 사인을해서 하루에 2시간씩 마케터랑 통화했던 적도..
그때 들었던 보험만 4개.. 2개는 나중에 해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