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렌데일 소녀상 반대…前시장 성추행 피소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반대했던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최근 시장직에서 물러난 데이브 위버 전 시장은 지난해 식당에서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져 소송을 당했으며 현재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위버 전 시장은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앞 시립공원에 소녀상을 세울 때부터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지난해에는 일본 우익 성향 인터넷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상을 세우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63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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