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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16:20
제가 요즘 좀 어깨가 절리고 해서 한의원서 물리치료를 하는데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917  

이상하게 아픈부위가 왔다리갔다리하거든요....저번에 목뼈를 찍었는데 뼈는 이상없는데 약간의 디스크증상이 있는데 이정도는 물리치료만하면 괜찮다고 하는데....하여튼 이상한게 아픈부위가 무슨 생명처럼 옮겨다닌다는 것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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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천 14-04-27 16:21
   
죄송한데 연세가..물어봐도 되나요?
     
레옹레옹 14-04-27 16:22
   
40대예요...
          
삼촌왔따 14-04-27 16:24
   
원래그럼....


부항사다놓고 집에서 한번씩부항뜨시면 훨씬나아요..
               
레옹레옹 14-04-27 16:26
   
제가 나이는 먹었는데 장가를 안가서...부모님한테 부항부탁하긴 그렇죠...^^
          
무수천 14-04-27 16:27
   
저랑 비슷하시네요.
흠..일단 40대가 되면은 생활체육 거의 안하게 됩니다.
또 근육도 잘 안쓰게되서 갑자기 고개를 돌린다거나 할때 담..많이생기죠.
예방법은요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 많이 해주세요.
무리한운동은 금지고 꾸준한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이요..쉬운거부터 점점 난이도 높여서요.

지금 증상은 담이 오신거같은데..병원가셔도 되고요.어차피 물리치료지만
약국에서 파는 근육이완제 드셔도 되고요..일주일은 갈꺼같네요.

평상시 조끔씩 운동하세요.간단한 스트레칭은 매일 하시구요.
          
배찌형 14-04-27 16:27
   
30대까지만 해도 원래 숙면을 취하면 피로가 풀리고 어깨 걸림의 통증이 완화하는데, 40대로 넘어가면 전날에 오래 앉아 있거나 힘든 노동을 해도 숙면으론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럴 땐,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운동을 해서 어깨나 특히 등에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줘야 혈액 순환이 완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