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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18:07
예전에 아는동생이..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850  

카톡으로 자기 술마셨다고 하길래 '짜샤 집 앞에서 쓰러져 자지나 마라' 라고 했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카톡보니

'형ㅋ 저 일어나보니까 현관문 앞이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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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4-27 18:09
   
음......형친구가 취해서 자꾸만 제가 형인줄알고 겁나 카톡으로 욕해되서

되받아쳤다가 ㅈ된적이 ㅋㅋㅋㅋ
     
백미호 14-04-27 18:10
   
ㅋㅋㅋ
진주소녀 14-04-27 18:13
   
말이 씨가되버렸네요 ㅋㅋ
     
백미호 14-04-27 18:14
   
한겨울인데도 살아있는거보면 뭐하는놈인지 궁금해지죠..
          
진주소녀 14-04-27 18:16
   
그 한겨울에 술먹고 자칫 뻗었다간 뭔 일날지도 모르는데;; 대단하시네요 그분
               
생마늘님 14-04-27 18:17
   
보고 싶으신 맘이 간절하셨나봄  형~~~  하앙...
                    
백미호 14-04-27 18:17
   
생마늘님 하앍
                         
생마늘님 14-04-27 18:19
   
미호찡 이러시면 아니돠오......
                         
백미호 14-04-27 18:21
   
흠흠..
               
백미호 14-04-27 18:17
   
제가 아는 동생인데 세삼 자랑스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