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모르고 지나치면서 1~2분 정도 보면서 여배우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구혜선이었다니...저로선 쇼킹한 반전이었어요.
평소 배우틈에서 제 시선을 잡는 미모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약간 김희선 보는 느낌처럼 이번엔 한 순간이지만 시선을 확 사로잡았네요.
익숙한 배운데 못알아보다니 안면인식장애가 있는건지.. 드라마 캡쳐사진 찾아보니 요즘이 미모로는 절정기인듯 하네요.
역시 여배우는 ±서른 무렵이 연기나 미모나무르익을 때인가봅니다.
단, 드라마는 정도전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