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이 한국음식이었나요?ㅋ

강점기시절, 한국에서 태어난 카와하라 토시오란 일본인이 부산 살때 먹었던 명란젓을 일본에서 입맛에 맞춰 개량한 음식이 멘타이코라는군요

?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죠 후쿠오카 명란젓 어릴때 부산 시장서 사먹던 명란젓 일본서 그 맛을 살려내서 후쿠오카 특산물 되었다구 일드로도 만들어진거 에스비에스인가서도 바영됐었죠

먼저 선점하고 홍보하면 장땡인거죠.

김밥도 마찬가지로 스시의 한종류로 홍보하는 왈본클라스

약육강식이라고
강자는 약자의 고기를 뺏어먹는다,
뺏기면 어쩔수 없어요, 아니면 힘을 합쳐서 한국음식 이라고 전세계에 홍보를 하든가,
아니면 우리나라도 다른나라꺼 뺏어서 한국화로 만들던가, 근데 우리나라 는 이것저것도 아니니깐,

우리나라는 너무 세계에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일본한테 본받아야 할점은 개내들은 유럽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지네들이 발딛고 일어서서 자국나라 홍보를 열씸히 하니깐,,
이게 일본이 홍보 하는 돈이 많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일본은 메이지 유신때부터
전세계에 나가서 일본이란 나라를 알릴려고 일본인들이 직접 나갔는데;;우리나라는 전혀 그렇지 않았죠;; 전세계에서 코리아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것도 네덜란드 인이였고,,,

보통 서양사람들이 아시아하면 중국이세요? 일본이세요? 하는데, 중국은 뭐 땅도크고 인구도많고, 역사적으로도 서양하고 교류를 많이한지라 서양인들은 알아서 중국을 생각하는거지만,
일본은 그게 아니였어요,,월래 서양인들한테 일본은 관심밖에 나라였고,유명한 나라인지도 몰라 했었고, 다만 서양인들이 일본이세요? 라고 하는건 그만큼 일본인들이 직접 자국나라를 홍보를 엄청 열씸히해서 서양인들한테 일본이란 나라의 대한 인식이 그렇게 잡힌거임,,

명란젓 한국음식입니다

멘타이코도 명태알이란 한국어를 일본어로 읽은겁니다

명태는 한국어고 일본어로 명태는 스키토우다라라는 생선입니다

일제시대때 넘어간건데 지금은 일본의 명물로 자리잡았죠

야끼니꾸와 같은 케이스라고 보시면됩니다.

명란젓 한국음식이라고 들은 적이 있네요

다만 그 맛난 명란젓을 이제는 러시아 산이라고 해도 일본 덕분에 못 먹는 것이 흠

아주 꺼려져요. 방사능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어란이 있는데 이건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가격이 꽤 비싼 것 같은데

드셔 보신 분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참기름 발라서 계속 말리고 굳히던데요

젖갈을 한국음식이냐고 한국인이 물어보는 시대가 올지는 차마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