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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8 18:29
비오는날엔 역시 라면이...
 글쓴이 : skagns
조회 : 899  

 
자취만 한지 6년째.
라면과는 이미 베프 중이고요.
 
집밥이 가끔 그립지만, 비오는날엔 역시 라면이 갑인듯.
라면을 사러 마트 간건 아니였지만, 육개장 봉지로 나왔길래 신기해서 일단 하나 사보고 이것저것 장봐와서
자취하는 친구들 불러 모다 노코.
 
구입 (6).jpg
 
집에 남아있던 삼겹살에 녹색채소 놓고 메인은 라면으로 ...
 
완성 (4).jpg
 
라면 잘 끓이는 친구가 2분 끓이래서 타이머 놓고 2분 끓여서 먹었는데
역시 비가와서 그런지 다들 라면만 ㅋㅋㅋ 한개라서 아쉽긴 했지만-
언젠가는 푸짐하게 먹는 그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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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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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4-04-28 18:30
   
저도 좀있다 불닭볶음면 먹을겁니다.

요 몇일째 불닭볶음면만 먹네요
빨간사과 14-04-28 18:30
   
아 라면 먹고싶다 -_-
우왕 14-04-28 18:31
   
오 육개장 봉지ㅎㅎ면발을 잘 살려야 할텐데
먹어 봐야 겠네요
둥가지 14-04-28 18:31
   
봉지육개장!
LuxGuy 14-04-28 18:32
   
수제비나 칼국수~ 후릅~
핼신사랑 14-04-28 18:32
   
헐 육개장이 봉지로 나왔다니..
크라바트 14-04-28 18:49
   
전 칼국수..
반죽하고 다시내서 후루룩~
축구love 14-04-28 19:00
   
친구들 불러 놓고
라면 한개 끓여 준거임????
와우 14-04-28 19:02
   
허~!!! 쌉싸름한 나물에다가.. 달짝지근한 라면이라니 ㅠㅠㅠㅠ 진~짜 맛있겠다!
냄비우동 14-04-28 19:04
   
비오는 날엔 짬뽕이....
홍대소녀 14-04-28 19:26
   
우아 라면이 주가 아닌거같은데여?삼겹살에 파무침에 ^^ 맛있겠어요
제네러 14-04-28 19:44
   
학교 다닐떄 정말 지겹게도 끓여먹었던,,,
풀냄새가 날지경이었죠.

후배나 친구들이 집에서 도시락 싸오는게 얼마나 부럽던지..

아 그것도 다 이젠 추억이되었네요..후후
에치고의용 16-03-09 00:36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