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촌들모이고...꼬맹이 조카들
용돈줘서 지들끼리 먹으라고..하잔아요
과자 잔뜩 사서 다 뜯어서...쟁반 두세개에다가 나눠서 애들끼리 분배하고...
어른들은 술먹고..하는데...
십만원 던저주고 애들 과자랑..음료수...치킨 사와서 먹는데...
과자같은경우...큰박스 하나로 사왓는데...
다 까서 놓으니깐...정말 먹을건 없는...
근데 웃긴게 애네들을 인솔하고 갓다온 운전가능 막내가...몇만원 더나온거를 더 내고 삿는데도 ...그러더군요
그때 술먹으면서 애기햇던게...
어렷을대 과자 모아저 잇던 선물상자같은거 잇엇잔아요....사촌들 모일때마다 하나씩 사들고 온거 갖은 과자랑...골라먹는 맛까지...라면하나에 백원하고 떡복이 천원어치 시장에서 먹으면 서너명이 달라붙어도 배불러서 다못먹을 양이 나올때엿저.....나름 추억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