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중에 파는 망고아이스크림이나 망고주스 별로 안좋아했는데
꽃할배 대만편 할때 망고를 너무 맛있게들 잡수셔서 진짜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 망고식스 가서 망고주스 하나씩 빨았는데 우웩..
뭔가 텁텁하고 달지도 않고 한입먹고는 못먹겠더라구요..
차라리 토마토, 딸기 같은 생과일 주스를 사먹을껄..
그전에 6천원짜리 밥먹었는데 6200원짜리 망고주스 들고 머엉~
이제 다시는 망고는 안먹을듯요 ㅠㅠ
ps. 원래 시럽같은거 뿌려달라해야하는건가요? 진짜 아무맛도 안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