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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17:53
중국글자는 한국사람이 몰라도 됨
 글쓴이 : nocomment
조회 : 1,030  


비록 문자가 없을당시 한자를 빌어쓰긴했으나
세종대왕님께서 나랏말쌈이 듕국과 다름을 알고
우수한 한글을 창제하셨으니 우리 후세들이 그뜻을 받들어 한글사랑에 앞장서야 합니다.
한자의 그지같은면인 동음이의어 문제는
한자어를 한글 뜻으로 풀어서 좀길게 쓰면 다 표현됩니다. 

예로 뉴스나 방송에 "中" 표시하는데 이쁜한글로 "중간에""중학교"로 풀어서 쓰면 서로 다른뜻을 충분히 표시합니다.
한글의 절반이 한자어지만 어려운한자어는 한글로 순화해가는 노력을 계속해간다면 앞으로 한자는 자연스럽게 사라질겁니다.
알파벳을 사용하는 수많은 나라도 같거나 비슷한 단어가 많지만 같은언어는 아니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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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15-07-23 17:55
   
맞습니다.
구글 15-07-23 17:56
   
빌어-> 빌려
한자어가 사용단어의 반 이상을 아득히 넘기 때문에 한자를 아주 필요 없다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비좀와라 15-07-23 17:57
   
아직까진 한자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알 필요는 없죠. 필요한 사람만 앎면 되죠.

참고로 한자지 중국글자는 아닙니다.
평창 15-07-23 18:09
   
200~300자 정도는 읽을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음이의어를 말이 아닌 글로 전할 때.. 특히 책읽을때 옆에 병기 돼있으면 빨리 넘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한문 배우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aeon 15-07-23 19:16
   
필요한 사람만 알면 됩니다.
러브홀릭 15-07-23 20:19
   
일상 생활에선 필요 없을지 모르나
고대기록이 한자로 되있어서 해석하는데는 꼭 필요합니다
전 한자가 중국거라고도 생각을 안하는 사람인지라 그 방대한 글자를 중국만이 만들었다고 생각안하네요
여러 나라들 섞이고 섞여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러 나라가 망하고 망해서 중국걸로 자리잡기 시작한건지도 모르겠으나 근본이 정확치 않으니...
뭐 타국에서 모두가 한자는 공통의 문자라고 해봐야 중국이 인정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