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 올리면 잘하면 헬게이트 오픈임..
대비 잘해야 하지요.
다만, 외환보유고가 든든하니깐 좀 안심은 됩니다만..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건국 이후 위기 아니었던 시절이 거의 없었지요.
뭐가 오더라도 잘 헤쳐 나가야지요.

언제는 널널하고 편한적 있나요?

변동금리로 대출했던 분들이 이자가 높아져서리 어쩌고 하겠지만

도리어 원화 가치 하락은 수출 가격에서 고전하던 우리쪽에 나름 이득이죠.

그럴려면 금리유지가되야지않나요? 지금 원화가치가 하락중이고 앞으로도 쭉 하락할전망이던데 그상황에서 금리를 올려야한다는게 문제인거죠. 일부 수출기업이야 이득보겠지만 수입물품물가도 엄청상승하고 힘들어질거같은데.. 최대수혜국은 금리올리는데도 달러가치가 상승중인 미국이고..

그럴려면 금리유지가되야지않나요? 지금 원화가치가 하락중이고 앞으로도 쭉 하락할전망이던데 그상황에서 금리를 올려야한다는게 문제인거죠. 일부 수출기업이야 이득보겠지만 수입물품물가도 엄청상승하고 힘들어질거같은데.. >??

기본적으로 무슨 우리가 맹박시절처럼 인위적 환율 개입 아니면 원화 가치 하락은

급격히 일어날 일은 전혀 없군요. 그리고 수출이 잘된다는 건 그만큼 달러가

유입되니 다시 원화가치의 상승을 유발시키면서 조정되는 것이고.

그리고 님은 무슨 원저 어쩌고 말하면서 울나라 쪽박 이야기하는데 정작

잽 엔저로 자국 국민들 현재 경제적 어려움은 애써 외면하시는듯?

수입물품물가도 엄청상승하고 힘들어질거같은데..  <<이게 어떻게 엔저로 일본국민이 경제적 어려움 보는걸 무시하는거죠?;;; 이해를 잘못하셨나본데 서민은 힘들어지는데 일본은 그만큼 기업들이 이득얼 봤자나요?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 반사이익없이 서민만 죽어날수 있다는의미로 쓴말인데  인위적환율개입해서 하락시키는게아니라 지금 달러가치가 계속 상승중이고  미국이 금리인상 발표하면 더 상승할거란 전문가들 예측때문에 반사적으로 우리나라 원화가 하락할거라는 의민데요...

미국금리 올리면 우리도올려야하는데  최악의 경우 미국.일본만 돈벌고 우리는 쪽박차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네요>??

이거 님이 본문에 써 내용 아니신지?? 경제라는게 아베처럼 혹은

맹박처럼 인위적 급격한 조정만 없다면 울나라 정도의 펜더멘탈에서는

서로가 상쇄되는 부분들이 나오기에 급격히 어쩌고라는 식은 님 혼자의

과한 생각일 뿐이군요.

원자재 가격 하락하고  그리고  원유도 폭락한 마당에 무슨 수입 물가 걱정 하심?  지금 정부는 
디플레이션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상승당하면...
일단 역사상 최대로 올라있는 가계부채 문제가 폭발 할겁니다.
대부분 이자만 내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자들이 이자 상환을 못할거고, 집값은 떨어질겁니다.
집이 팔리지도 않겠지만, 급하게 팔아봐야 대출 원금의 2/3가 못될 가능성이 있죠.
개인파산이 줄을 이을거고...
원금손실을 입은 은행이 힘들어질거고...
은행이 힘들어지니... 기업들도 덩달아 힘들어지고...
소비자 주머니가 가벼워지니 내수시장이 죽고...
수출에 대부분을 의지하는 제조업 말고는 죄다 망할겁니다.
10년전 일본처럼...

그래서 사실 일본도 이번에 달러가치 상승과 겹처서 주가 대폭락이 올수도있다고 예상하는데 아직 잘유지중이더라구요..  반면 우리는 의도와 상관없이 원화가치가 하락하니까 수입품공산품 물가가 상승해서 서민이 힘들어질텐데 거기다 금리인상.. 그렇다고 일본처럼 환율하락에따른 기업경기회복이라는 이득은 거의 못보고 손해만 볼 공산이 클거같네요.. 가계부채는 님말처럼 늘릴대로 늘려놓고 이제서야 대책 내놔봐야 ..ㄷㄷ 좀 잘버텨줬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에전부터 예견되던 미국 금리인상이라 당연히 우리 정부에서 대책을 세웠을거라 생각하지만
불안한게 메르스사태에서 너무나 무능하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인 정부라
메르스 사태처럼 금리인상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면 제2의 금융위기에 빠진 가능성도 충분하지요.

불안한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웬지 미국과 일본이 이번에는 한국경제를 탈탈 털어서 한탕해먹기로
작당을 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거지요.
한국 경제만 탈탈 개털리고 미국과 일본이 배부르게 과실을 따먹어도, 그분이 나몰랑 그러면 큰일인데..

암튼 9월이나 늦어도 12월에 미국이 금리인상하는 순간부터 한국경제는 엄청난 파고에 휩싸일건 틀림없으니
개개인들도 나름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일단 국내에 유입및 투자된 외화자금부터 밀물빠지듯
빠져나갈건 틀림없고요. 당연히 주가 하락과 부동산 가격 하락도 따라올거구요..

< 한국의 외부 경제 요건만 따진다면, 한국은 지금 오히려 상황이 좋은 편임 >

1. 원자재 수출로 떼 돈 벌던 국가들 :
지금 세계 원자재 가격 대폭락때문에, 경제적으로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고, 경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중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중동 국가들... 북유럽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일 것임.
그 동안 원자재 팔아서 엄청나게 부를 축적해 놓았기 때문에
즉 엄청난 외환 보유고를 미리 저축해 놓았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을 뿐.

2. 원자재 수입으로 돈을 지출했던 국가들 : 
대표적으로 한국.
원자재 수출로 돈을 축적했던 국가들이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한국산 수출품들의 구입을 조금 줄였기 때문에 한국에게 어느 정도 타격은 있지만,
원자재 수입으로 지출했던 천문학적인 지출 금액이 대폭 줄어드는 바람에
원자재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들 보다는 상황이 훨씬 더 좋은 상태.


< 다만 한국은 좋은 외부 경제 요건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한국인들 스스로의 많은 삽질들 때문에,
외부적 + 내부적 요건을 모두 합친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중 >

대표적인 예가 메르스 사태 :  (대응 매뉴얼 같은 것 전혀 없어도 되고, 질병 예방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되고)
그냥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선에서만 대응을 했어도, 확진환자 단 몇 명 선에서만 끝날 수 있었던 일이었음.
그러나 정부내의 특정한 몇 명의 사람들 때문에,  메르스 사태는 몇 달 동안 수백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되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사태에 까지 도달했었음.
이 메르스 사태 하나만으로도  관광수입 감소와 기타 등등해서 막대한 손실을 한국에게 끼쳤음.
( 더 웃긴건 한국 국민들의 태도 ...
오로지 대통령만 욕하는 이상한 상황만 반복되고 있고
실제로 잘못한 사람들을 처벌 하자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음 (= 대표적인 한국 국민들의 스스로의 삽질들중의 하나) )

미국 금리 인상 해도 우린 가계 부채 때문에 금리 인상은 힘들죠.  그리고 현재  엔화/ 원  교환 비율이 10:1 깨져서 수출 업체들이 고전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 6월 3일에  100엔당 890원 저점 찍고서 오르는 중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2007년에  100엔당 750원 하던 때에도  대한민국 안 망했습니다.  그 동안  엔 약세로  기업들 벌어 놓은 돈 잇을 테니 알아서 버티면  될 듯 함. 

그리고 나 같은 서민이야  별관심  없어여.  IMF 때도  나라 망할 줄 알앗는데  알아서  살아 낫는데 무슨 걱정임?

국내 주식 총액의 35% 정도를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울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강건너 불구경 할수 없습니다.
돈은 금리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흐립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돈을 한국에 그대로 묶어둘 필요가 없죠.
당연히 돈이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의 10%만 미국으로 돌려도 한국 경제는 휘청휘청합니다.
그런일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한국도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준금리를 올리는것 뿐입니다.
금리를 올리지 않고 투자자를 묶어 두려면 외국인 투자자에 한에 엄청난 혜택을 주면 되는데...
그럴경우 문제는 국내 경제가 순식간에 외국자본에 잠식될 위험이 크다는겁니다.
애민애국심이 없는 정부라면 후자를 선택할겁니다.

당연히 돈이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의 10%만 미국으로 돌려도 한국 경제는 휘청휘청합니다>

휘청하지는 않군요. 우선적으로 개미 투자자면 이런 금리 인상에 대비해서

선제적 전략출구를 짜야 할 것이고 기본적으로 미 금리가 오른다는 건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인플레이션 반증이기에 우리의 수출에도 도움이

되어 실물 경제가 그만큼 지속적으로 살아나고 이런 실물 경제의 성장은

또 자연스럽게 해외 자금유입이나 투자, 증시쪽으로 이리저리 연결되는 흐름으로 가

는 것이죠.

너무 단기적 ,일시적 현황만 볼게 경제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미시와 거시 경제

학이 함께 하는 것이고.

지금 한국 금리가 높은 가요  아니면 미국 금리가 높은 가요?  님은 100원 가지고 있다면 어디에 투자 하실 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미국 자본 전체가 몽땅 금리 높은 한국으로 모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분산 투자요.

유로화 가치가 하락했고, 루블화는 폭락했고요 일본은 오랜동안 인위적인 절하를 했고요
지금 잘나가는 경제는 미국뿐입니다.

한국은 가계부채 문제는 있어서  요번엔 부동산 대출을 규제하고 있고요
무역수지는 흑자이고요

문제는 물가인데요
 2013년 이후 소비자물가가 약 1%대를 기록하는 저인플레이션 상황이지만
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 소비자물가를 약 2.5% 원하고 있어요 (물가가 너무 낮아도 문제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석유수입에서 크게 물가가 낮아졌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 담뱃값을 올렸는데도
물가가 오르지 않고 있어서  디플레이션(불경기)이 우려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국 경제적으론 비교적 선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지금 상황을 말하는게아니라 9월에 올 미국 금리인상에대한 여파로 국내경재가 휘청할거란 예측이많고 저도 그렇게 느껴져서 꺼낸 이야긴데요.  일본도 미국 금리인상여파로 일본주가가 대폭락할거라는 예측도 있구요. 위에어떤분이 쓰셨지만 미국금리오르고 미국달러가치가 높아지면 달러로 가지고있는게 제일 좋으니 외인들이 한국이든 일본이든 자금 회수할거라고 다들 예측중인거에요. 현재 국내증시에서도 이런 현상이나오고있구요. 일본은 아직유지중이라는것도 좀 신기하기도해서 물어볼겸 쓴글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