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덩치가 커진 것 같으니깐
헐크라도 된 줄 알고 온 몸이 뿌듯해 오는 모양인데
(셔츠의 단추가 마구 뜯겨져 나갈 것 같음)
내가 볼 땐 그 모양이 참 가상함.
그럴수록 좀 더 배울려는 자세를 보였으면 하는데..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으니깐...
덩샤오핑 때 우리나라 박정희 대통령 배우기 학습조를
전대륙에 득시글 거리게 만들어서 열공/맹공했다고 하던데..
뭐 어느날인가 다 해체했다고 함..
시진핑이나 리커창이 대구리가 있으면
이제는 한국배우기 시즌 2를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음.
한국이 어떻게 조선/철강을 비롯한 중화학 공업에서
그렇게 단기간에 쪽국을 제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성질급하고 화끈한거 같은 한국인들이
그렇게 길고 긴
한일 반도체 30년 전쟁에서
미국을 압도한 선발주자 일본을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격멸시킬 수 있었는지..